조회 수 577 댓글 7

   국수와 국시의 차이점 국수는 밀가루로 만들었고, 국시는 밀가리로 멩그렀습니다. 

그렇다면, 밀가루와 밀가리의 차이점을 아십니까? 밀가루는 봉지에 넣어 팔고, 밀가리는 봉다리에 넣고 팝니다.

그럼, 봉지와 봉다리의 차이점을 아십니까? 봉지는 가게에서 팔고, 봉다리는 점빵에서 팝니다.

어라, 가게와 점 빵의 차이점을 아십니까? 가게에는 아주머니가 있고, 점빵에는 아지메가 있습니다. 

오우~ 제법인데? 아주머니와 아지메의 차이점을 아십니까? 

아주머니는 아기를 업고 있고, 아지메는 얼라를 업고 있습니다. 

끝으로, 아기와 얼라의 차이점을 아십니까? 

아기는 누워 자고, 얼라는 디비잡니다. 
  • 임성혁 2009.05.13 10:16
    ㅎㅎㅎㅎㅎㅎㅎ 우리 동지 재미있구먼.
    소문 만복래.라고 자네는 복을주는 사람이야. 재미있는글 많이 써주시게. 복 많이 받을겨.ㅎㅎㅎㅎㅎㅎ
  • 김승영 2009.05.13 11:34
    복받으십시요...
    아직두 약주 많이 하십니까?
  • 김부호 2009.05.13 12:14
    맞습니다 맞고요,,,,, 회원모두 올려주세요~~~~~~~~~~~~
  • 신효섭 2009.05.13 13:06
    선배님 사흘에 한번 부탁 드립니다...석달은 너무 긴것 같습니다...
  • 김인규 2009.05.13 14:31
    봉지는 혓바닥에 있는 침으로 봉하고 봉다리는 세빠닥에 있는 춤발라 만들고 국수는 입으로 먹고 국시는 주디이로 묵습니다!! 선배님 오랫만입니다
  • 박창수 2009.05.14 08:40
    재미있습니다.
  • 김상준 2009.05.14 08:55
    아! 선배님 너무 재미있습니다.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23 다이너스티CC 일요일 회원대우2명 1팀드립니다. 3 조상수 2009.04.23 475
1222 필승! 저녁에 뵙겠습니다! 2 신을식 2009.04.24 581
1221 필승! 월요일입니다~! 4 신을식 2009.04.27 485
1220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3 김부호 2009.04.28 481
1219 필승 ! 편히 주무셨습니까 ? 5 육창래 2009.04.29 561
1218 아침 밥 잘 드셨습니까? 4 조화형 2009.04.30 692
1217 5월3일 스카이72에서 빡시게 붙어요(취소합니다) 1 조화형 2009.05.01 712
1216 필승! 신을식 입니다! 4 신을식 2009.05.02 460
1215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 4 육창래 2009.05.06 653
1214 필~승! 편히주무셨습니까?! 3 신을식 2009.05.07 644
1213 필승! 편히 주무셨습니까?! 6 신을식 2009.05.08 583
1212 효도!! 7 김승영 2009.05.08 938
1211 주말 잘 보내셨습니까 ? 2 육창래 2009.05.11 710
1210 값진금매달 5월8일금비에비스타 7 김인겸 2009.05.11 512
1209 필승!!안녕히 주무셨는교... 5 김승영 2009.05.12 1285
1208 필승! 편히주무셨습니까?! 4 신을식 2009.05.12 418
1207 혹시!! 7 김승영 2009.05.12 470
1206 필승! 제품 일본 수출 하시는 선배님 계십니까?! 2 신을식 2009.05.12 551
» 3개월에 한번은 글을 올려야된다기에... 7 김헌수 2009.05.13 577
1204 김승영 해병님! 4 신을식 2009.05.13 902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102 Next
/ 10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