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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 인가요 골프채 광으로 보내고 산지 어언 10개월
간간이 스크린으로 임펙트는 살려두고 있다가
이제 정모는 빠지지말자는 다짐을 하고 며칠전 연습 라운드...

아이언의 방향이 이상할 뿐 과히 좋은 성적을 거두어 
작전일 어제는 뭔가 한건 하겠다 내심 기대했었습니다...
하지만.....
쭉쭉 뻗어가는 드라이버외에는 완전 초보 수준이더군요..ㅎㅎㅎ
역시 드라이버는 쑈 였습니다...
다음엔 좀 더 멎진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많은 기수차이에도 즐거움을 듬뿍 주신 김헌수 선배님,
이순관 선배님, 임재만 선배님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럼....다음달에 뵙겠습니다..
  • 김승영 2009.05.21 13:34
    선해야...내비둬~~~냅둬~~내비둬~~
  • 김상준 2009.05.21 15:49
    후배님의 롱기를 내가 가져온게 아닌가? 마음이 영.......
  • 신효섭 2009.05.21 15:55
    이선해 후배, 원체 잘 치는 사람이니 광에 둔 실력도 금방 찾아올테니 걱정 마시게~~~
  • 김헌수 2009.05.22 10:17
    이선해해병의 드라이버 솜씨는 프로에 버금가는 거리라
    50야드 이상 차이는 매홀...
    정말 잘치는 골프를 오랜만에 봐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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