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인가요 골프채 광으로 보내고 산지 어언 10개월
간간이 스크린으로 임펙트는 살려두고 있다가
이제 정모는 빠지지말자는 다짐을 하고 며칠전 연습 라운드...
아이언의 방향이 이상할 뿐 과히 좋은 성적을 거두어
작전일 어제는 뭔가 한건 하겠다 내심 기대했었습니다...
하지만.....
쭉쭉 뻗어가는 드라이버외에는 완전 초보 수준이더군요..ㅎㅎㅎ
역시 드라이버는 쑈 였습니다...
다음엔 좀 더 멎진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많은 기수차이에도 즐거움을 듬뿍 주신 김헌수 선배님,
이순관 선배님, 임재만 선배님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럼....다음달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