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68 댓글 6
월요일 아침 햇살은 따뜻 하니 쬐고 있는데
출근길 운전하는 사람들의 얼굴이 어두워 보입니다.
아마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뉴스를 들으며 출근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어찌보면 무책임한것도 같기도하고 또 어찌 보면 혼자 모든 책임을 지고 
떠난것 같기도 하고 사람의 생명을 관련한 일을 업으로 삼고 있는 
저로서는 정말 많은 생각이 듭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너무 어둡게 시작 하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래도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기에 즐겁게 시작할수는 없지만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필승! 수고 하십시요!
  • 신효섭 2009.05.25 08:26
    어둡고 부끄러운 일이나 어찌하겠는가 되 돌릴수 없는 것을..해골동 선 후배님, 그래도 씩씩하게 한주 여시기 바랍니다.
  • 이선해 2009.05.25 10:01
    어찌되었든 죽음이라는 건 다른 여러 사람에게 슬픔을 안겨 주는것 같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정복석 2009.05.25 15: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인규 2009.05.25 18:32
    망명, 암살, 투옥, 자살..... 내가 태어난 나라...그리고 내가 겪은 우리나라 대통령....망명...암살...투옥....그리고 자살...이럴 때 정말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한없이 부끄러워 집니다.........
  • 육창래 2009.05.25 20:11
    을식아 ! 배넷저고리도 있나 ? 2벌(쌍둥이) 필요한데....
  • 신을식 2009.05.26 07:44
    배넷저고리는 없고 갓난쟁이 조금 지나서 입는 바디슈트 있습니다. 조만간 부평 갈일 있으니 전화드리고 사무실로 찾아뵙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23 " 맞장구가 약 " 2 김영현 2007.07.03 1237
2022 퀴즈 문제 냅니다 6 김영현 2008.01.29 1047
2021 ㅍ ~~~ ㅎㅎㅎㅎㅎ 2 8 김승영 2009.07.29 1363
2020 내기 골프의 10도(道) 2 한일 2011.01.11 906
2019 너희가 늙음을 아냐? 4 지양훈 2008.03.13 1503
2018 네 종류의 친구 5 전정섭 2009.03.20 1373
2017 베너 (광고 )건입니다,,, 2 김부호 2012.01.17 1692
2016 역대 전 현직 임원진모임!! 9 김승영 2010.02.01 1934
2015 요로게살자!!!! 7 김부호 2007.06.25 1250
2014 전지 훈련 7 2009.09.21 1204
2013 참 빠름니다. 5 정복석 2011.11.02 1700
2012 참 빠름니다. 정복석 2011.11.02 1690
2011 필승! 489기 임채성입니다..년회비 입금했습니다...늦게입금하여,,송구합니다... 3 임채성 2010.04.20 1146
2010 형님이 또 죽었어요~~~~ 1 김인규 2011.12.28 1497
2009 화를 내면 만병의 근원이 된다 5 김인규 2010.06.18 675
2008 회원모집 8 김부호 2009.03.13 1120
2007 " 해병대 창설 기념 골프대회 " 김주용 2011.03.19 1302
2006 "326기 김영삼" 선배님께서 사고로 입원 22 육창래 2008.06.11 1339
2005 "<font color='red'>모자,반팔T-셔츠,바람막이 신청받습니다</font>" 4 김주용 2011.10.17 1310
2004 "多不有時" 5 김영삼 2007.06.15 132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2 Next
/ 10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