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65 댓글 2

  아무 구멍에나 ㅋㅋㅋ ㅎㅎㅎ...  
 
목장 주인이 최신형 하이테크 우유짜는 기계를 주문하였다. 
마침 마누라가 없을 때 그 기계가 배달 되었다. 
목장 주인은 시험 작동을 위해 우선 자기 거시기를 그 기계에 넣었다. 
모든 것이 자동이었다. 
느끼는 쾌감이 마누라와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극히 만족스럽게 작업이 끝난 후 기계에서 거시기를 뺄려고 했으나  
빠지지를 않았다. 
이 버튼 저 버튼 눌러도 되지 않았다. 
사용 설명서를 읽어보고 시도 했으나 역시 빠지지를 않아. 
마누라 돌아 올 시간은 되어가고 이것 참 야단 났네. 
고객 센타에 전화를 걸었다. 
"기계 성능이 상당히 좋구먼요. 그런데 젖을 다 짠 후 기계에서 
어떻게 빼나요?" 
고객 센타 직원의 대답이 있었다. 

"걱정하지 마세요,그 기계는 모든 것이 자동이라 2갤론의 밀크를 짜고 나면 
자동으로 빠지게 되어 있읍니다." 
  
ㅋㅋㅋㅎㅎㅎ~~~~~~
 
 

 
  
  • 임성혁 2009.05.29 11:14
    어이동기? 뿌리채 뽑히것다.ㅎㅎㅎㅎㅎㅎㅎ
    요즘 재미좋나? 와이당 책만보고있냐???? 토요날봄세.
  • 김헌수 2009.05.29 11:41
    회장님! 아닙니다.하두 되는일도 없고 웃으면서 지내자구요.
    내일 240기 전국 동기회서 봅세.
    참 부산 강중구가 자네하구의 재회에 기대를 많이 하고 있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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