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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 보내셨습니까?!
전 간만에 와이프와 처가에 다녀왔습니다. 경북 영주....
오랜만에 가니 어지간히도 멀더라고요 거기에 현충일까지 끼는 바람에
다들 어디를 놀러가시는지 고속도로는 꽉 막히고 와이프는 옆에서 
시체놀이 하고 있고 혼자 쌩쇼를 하며 내려갔다왔습니다
간만에 처남이랑 곱창에 소주 한잔 마시고 장인어른과 매운탕 한그릇 때리고 ㅎㅎ
영주 매운탕 정말 맛있습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처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네요 ^^
오늘은 월요일입니다. 시간 참 빠릅니다.
한주의 계획 다시 한번 확인 하시고 즐겁게 시작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필승! 수고 하십시요!
  • 육창래 2009.06.08 09:49
    흐미 영주 골짜기까지 갔다 오느라 고생했겠다
  • 김승영 2009.06.08 10:57
    핵미니식솔하구 울 식솔들이 영종도 낛시 바이크 어제 졸라 바뻤다(총 8명)무의도 실미도 구경하고~~
    조개구이먹구 인천 앞바다에 고기가 전혀 없더라...
    꽃게 무진장잡고 굴따고 우럭 30정도 되는거 3마리 횡재했다..핵미나 수고했다..
  • 김인규 2009.06.08 10:57
    고생했겠다...이넘은 동기모임이 통영에 있어서 토요일 ,일요일 뺑이 쳤네...군번 쫄넘들이 운전교대도 안해주고 ...오늘 진짜 피곤하네...길은 왜이리 막히는지... 동기넘들 모임은 피곤해...쫄은 없고 전부 고참만 있고 목소리는 왜 이리 큰지 ..이 넘들에 비하면 방해병 목소리는 모기 목소리....
  • 임성혁 2009.06.08 11:13
    다들 바쁘게 보내셨구만요. 이넘도 예식장갔다 친구넘내갔다 바쁘게 다녔지요. 그래도 바삐사는 인생이 좋은거 아닌가요.????
    모두들 바삐 바삐 살아갑시다.ㅎㅎㅎㅎㅎ 건강 잘 지키며.......
  • 신효섭 2009.06.08 11:21
    김승영 선배님과 같은 장소에 있었나보네요... 어제 하루종일 땅파고 왔는데..같은 영종도서~~~
  • 박현택 2009.06.08 11:52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저녁까지는 수원에서 항상 정신없이 보내네...........등산도 가야지,,술도 묵어야지,,놀아조도 해야지,,축구도 해야지,,
    밥도 사주야지,,산소에도 다녀와야지,,백일집 부터 장례식장까지.........조나게 돌다오면 켁켁~~먼저주에 거기서 내가 똑같이 했는데.........
  • 신을식 2009.06.08 12:05
    김승영 해병님 그런데 가시면 저도 좀 데리고 가세요~
  • 김부호 2009.06.08 14:48
    동기 모임했다가 조 ㅅ 댔슈~~~ 폭탄제거 했더니 지뢰가 있더라구여~~~ 고놈에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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