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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8일 저희 아들(이어형)의 혼례에 바쁘신 중에도 각별하신 축하와 후의를 베풀어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마땅히 찾아 뵙고 인사드림이 도리인 줄 아오나 늦게나마 글월로 인사드림을 너그럽게 받아 주셨으면 합니다. 12월정모 및 송년회때 경황이없어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했습니다.
댁내에 건강과 평안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37기 이상일 드림
  • 정복석 2011.12.31 12:21
    수고하셨읍니다.선배님.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김부호 2011.12.31 14:50
    인사 잘 하셨는데~~~~필승!!!! 복마니받으세요
  • 방주환 2012.01.01 10:50
    복 많이 받으세요...
  • 오충균 2012.01.02 08:27
    새해에도 행복과 행운이가득하세요^^
  • 석창현 2012.01.02 09:16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요~~~필~~~~~씅!
  • 김인규 2012.01.02 09:43
    해병대 선배 사돈어른 잘모십시요!!!
  • 임성혁 2012.01.03 14:32
    며느리 보심을 다시 축하드리며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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