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8일 저희 아들(이어형)의 혼례에 바쁘신 중에도 각별하신 축하와 후의를 베풀어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마땅히 찾아 뵙고 인사드림이 도리인 줄 아오나 늦게나마 글월로 인사드림을 너그럽게 받아 주셨으면 합니다. 12월정모 및 송년회때 경황이없어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했습니다. 댁내에 건강과 평안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37기 이상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