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61 댓글 5
은행근무 특성상 주중에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 동호회 참석은 하지 못하고 있으나
항상 마음만은 "해골동"입니다.
빨간명찰을 사랑하고, 골프를 좋아하다보니 어쩔수 없이 동호회싸이트를 매일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정회원에서 준회원으로 강등되고 난 이후에도 즐겨찾기 맨윗줄 상단에는 "해골동"이
자리 차지를 하고 있습니다.
해골동에 대한 열정은 항상 넘쳐나고 있습니다..
간혹 정회원만 열람할  수 있는 회원게시판 및 공지사항 등은 김승영선배님 ID를 도용하여
눈팅만 하고 있지요...ㅎㅎㅎ(승영선배님 지송~~)
가끔 격무에 시달릴때 찾아와 신선한 동력을 전해주는 이선해,권혁민,용피리 및 대포한잔
사주신다고 언제나 오라시던 정복석 선배님등.. 격려와 관심을 주시는 선,후배님께
항상 감사드리고요... 정선배님께 더욱 죄송합니다. 
요즘은 은행도 너무 경쟁이 치열한지라 사실 신도 다니고 싶어한다는 금융공기업에
근무하면서도 너무 지칠때가 많습니다. 특히 요즘이 더욱더 그러합니다.
무슨놈의 신상품, 신규카드는 그리도 많이 만들어 내는지....
힘들고 지칠때 해골동 게시판을 봅니다. 재밋는 얘기, 진한 인생사가 묻어나는
댓글들... (저는 눈팅만 하여서 또다시 지송 ^*^)
이제부터라도 가끔은 하늘을 한번 쳐다볼 수 있는 여유를 갖고 게시판을 통해서나마
인사 드리겠습니다.
장마가 막바지에 이른다하니 다행인것 같으나 장마뒤의 무더위는 더욱 몸과 마음을
힘겹게 만들기도 하지요.. 선,후배님들 여름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충분한 휴식과 
여유로운 휴가로 재충전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화이팅!!!
  • 박현택 2009.07.28 16:30
    오랜만에 사는 얘기를 들으니 정겹구먼..........용기야~~소주한잔 하러 와라...승영이 댈구.........
  • 김승영 2009.07.28 17:11
    용기님 방가방가~~
    갈수록 옛사람이 그리워디는거는 왜일까?
    이제는 인생절반 훌쩍 넘겼으니 우리네 인생두
    별 볼일 없는거 아닌가?
    누군 500주고 그거 한다던데 ㅋㅋ텐프로급~~
    보면 볼수록 만나고 싶은 선 후배님들 다들 요즘은 힘
    드시겠지만 다들 화이팅 하시고 좋은거만 보고 좋은거만 생각하고
    넉넉하지 않아도 남을 생각할줄 아는 우리네 인생이 되었으면 합니다
    반갑고 자주들러서 사는얘기 흠뻑 주시고 가시게나..
  • 정복석 2009.07.29 07:46
    박해병.요즘 엄무가 스트래스많이받는 일이 많을걸로 알고있네.이럴때일수록 해병다운 참 맛을 보여주시게.
    가까운시일네에 너 동기도있고 같이할말도일을것도같으니 미리연락취하고 시간을 만들어보세.복 더위에 건강 잘 챙기길.
  • 오충균 2009.07.29 22:53
    반갑네 용기후배 9월에는 꼭 얼굴이라도 봄세^
  • 김부호 2009.07.30 10:15
    올만이내~~~항상 같이할수옵어 안타갑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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