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06 16:29

3주에 걸친 휴가....

조회 수 479 댓글 7

지지난주 큰놈의 유치원 방학 때문에 예산의 여동생 과수원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김해의 어머니도 올라와서 같이 봐주시기로 하고.....아들 둘다 맡겼죠...

그러다 보니...7월 마지막주 토욜에 
경부고속도로--서평택 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당진 대전고속도로
이렇게 타고 3시간 넘게 걸려 데려다 주고 하룻밤자고 일욜날 서해안타고 올라왔죠...

지난주에 보러 안갈 수 없어...이번엔
영동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당진 대전고속도로
이렇게 타고 또 3시간 넘게 걸려 갔다가, 와이프 아프다고 해서 일욜 점심때 올라왔죠...

이번주 토욜은 이제 데려와야 하니 또 가야 합니다....흐미....
1년중 제일 막히는 3주 주말에 피크인 고속도로를 타고 운전을 해야 하니...
이거도 휴가라고 봐야 하는건지...ㅎㅎㅎ

암튼 또 갑니다...일욜 오전에 올라오겠지만....모든거 잊고 쉬고 싶네요...진짜....
  • 박용기 2009.08.06 17:14
    아이들 없는게 진정한 휴가지.. 더군다나 아이들도 어린데 시달리지 않으니 얼마나 좋겠나?
  • 오충균 2009.08.06 18:22
    rmeork whgdmfEodu^^
  • 김득수 2009.08.06 18:43
    니들이 고생이 많다....선해...
  • 이선해 2009.08.07 09:55
    그대가 좋을때여...(오선배님 번역판)
  • 심재철 2009.08.07 10:29
    아이 보러가는 주말 빼고는 둘이서 좋았자나......
  • 신을식 2009.08.07 11:18
    이래서 제가 아직 애기 가질 생각이 않나나 봅니다. ㅜ,.ㅜ
  • 오충균 2009.08.08 14:02
    선해는 영어두 잘해^^ㅋㅋ 못하능게 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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