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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선배님들 휴가 잘 다녀오셨는지 다시 클럽활동이 왕성해 지셨습니다.
 어제 아버지께서 또 쓰러지셔서 하던과업 모두 접고 집으로 튀어 갔더랬죠...
운전하고 가는 내내 얼마나 무섭던지 벌써 네번째 입니다.
다행히 이번에는 뇌졸중 이나 뇌출혈이 아니라 다행이었습니다만 병원가자고 때를 써도
고집부리시며 괜찬다고 하시네요 억지로 모셔가려고 했지만 또 화내시다가 혈압 올라 가실까봐
집에서 쉬시라고 했습니다. 다음주로 잡혀 있는 휴가는 일단 미뤄야겠습니다.
선배님들 더운 날씨 건강 유념 하시고 편안한 하루 되십시요!
필승! 수고 하십시요!
  • 오충균 2009.08.07 13:39
    이크 편안한 날이 없구먼 ^
    그래도 웃음을 잊지 말게나!
  • 박용기 2009.08.07 16:17
    안밖으로 공사 다망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구먼... 자식이 부모 공양하는거는 고생이 아닐세. 을식해병 하는걸보면 뭐든지 믿음직스럽구만...
  • 조화형 2009.08.07 17:26
    아버지 고집 꺽어부러라... 그것이 니가 효도하는 길이여..... 이런말 하면 뭐하지만 나도 아부지 고집 못꺽어서 불효자 되어버렸다....
    혈압 높으시면 빨리 꺽으면 꺽을수록 니가 효자되는 것이다 알긋냐?
  • 김부호 2009.08.08 09:42
    효자이구반~~~~~~ 건강하시길~~
  • 이상일 2009.08.10 09:53
    살아계실때 효도많이 하게. 건강하시길 비네.
  • 김헌수 2009.08.10 10:00
    고생많았네.오랫만에 들어오니 역시 신해병은 활발히 활동하네그려,
    이상일선배님한테 한수 배우러 등록했습니다.잘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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