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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꼬꼬댁을 4마리 헤치우고 일찍귀가 
피곤해서 바로 취침...그런데 12시경 벨소리 
아니나 다를까 엄청 선배님 사당동 지나신답니다
한잔 하고 완존 뻣었는데 그시간에 일나기가 쉽지는 않고 
기압빠져서 엄청선배님 용안두 못뵙고...
선배님 담에는 무슨 일이 있어두 나가서 뵙겠습니다..필승!
그시간에 나갔었으면 지금 이자리에 않아있지 못하고 술독에 
낑낑 대고 있었을겁니다...지나친 음주는 삼가합시다
이번주 날씨가 아주 좋습니다
마지막 휴가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고 다음주에 뵐수 있었으면 합니다
복날에 효섭이는 그덩치 잘 보존하고 있는지...
전임 회장님 부회장님 전임 갱장님 총무님 무탈 하시겠지요
이번주는 멀리계시는 부모님들께 안부전화라두 하심이 어떨른지요...
가는 여름 아쉬워마시고 오는 가을 반갑게 ㅜ맞이하시기 바랍니다
....필승!!
  • 임성혁 2009.08.14 11:44
    김승영후배. 현직이있는데 왜 전임만 찾는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오충균 2009.08.14 12:50
    승영후배야^
    술은 항상 적당히 하시게 나두 한텐 겁나게 먹어봤지만^^
    가끔 적당히는 안마시는 사람보다 좋다구 하더군!
    난 요즘 휴일2틀은 변함없시 물속에서 살구있다네^
    제일 좋아 몸에두 좋꾸^함 놀러 오게나 빠가매운탕 사줄께^^
  • 김승영 2009.08.14 13:06
    충선배님 그러면 조오련씨는 어케된건가요???
  • 오충균 2009.08.14 13:29
    zz 머 ^^ 팔짜가 죽을팔짜겠찌뭐^^
    운동한 사람들을 보면 비교적 한방에 가는 사람이
    많은것 같은데 그거 복 아닌가 ^ 좀 일찍가서 안탑깝지만 ^
    죽구 사는건 운명 아닌가? 그러기에 즐겁게 살자구!!
  • 이선해 2009.08.14 14:28
    휴일이라함은 월,화 를 얘기 하시는건데...어디 물에서 잠수하고 계신가요?? 알아야 매운탕 먹으러 가죠...ㅎㅎㅎ
  • 신효섭 2009.08.14 16:48
    더운 날씨에 육중한 몸매 이끌고 왔다 갔다 하려니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다들 살 빼세요~~~
  • 오충균 2009.08.14 17:10
    선해야^ 너 왜그러세요?
    전화기는 두었다 살마먹냐 ㅋㅋ 전화해라분당에서두 함모이야 되는디^
  • 박용기 2009.08.14 19:02
    에구~ 모처럼 복날 좋은것 실컷 먹었는데,, 술이 과했나. 다 넘겨냈어유. 속아파 죽갔네요
  • 오충균 2009.08.14 19:12
    ㅎㅎ 여기저기 난리군 ㅉㅉ!
    그놈의 술이 그리두 좋을까? 먹꾸싶을때 실껏 퍼 마셔봐 ㅋㅋ 어찌되나?
  • 정복석 2009.08.15 11:46
    승영아.너는 삼촌안부는 한마디도없느냐.그래서말이야 지금부터는 술...뚝 .못마시겠다.오해뱅대도 실컷 퍼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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