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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857기 신을식 입니다.
사업 부진으로 이리 저리 뛰어다니느라 클럽에 너무 소홀 했던것 같습니다.
마음 추스리고 다시 시작 한다는 마음으로 뛰어볼까 합니다.
보험 영업이라는것이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주는것 같습니다. 모르고 시작 한건 아니지만
몸으로 느끼니 참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우리 나라 신화를 이룬 해병대의 일원 
아니겠습니까?! " 나를 죽이지 못한 고통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
이말이 정말 딱 인것 같습니다.
마음도 더 강해지고 의지도 전보다 상승했습니다. 한마디로 전투력 강화!!
다시한번 뛰어 보겠습니다.
오늘도 따사로운 햇살과 시원한 바람가르며 양현 앞!! 
필승! 수고 하십시요!!
  • 김부호 2009.09.03 11:14
    편희못잤다,,,,ㅋㅋ 추워서 ㅋㅋㅋㅋ 항상 밣은하루를 보내는거같아 부럽다....
  • 임성혁 2009.09.03 12:22
    신후배. 오랜만이야.
    세상살이가 모든게 순탄하진않아. 더욱 분발하고. 해병대가 못할것이 무엇이 있겠노. 더욱 열심이 뛰어보는거야.
    분명 결과는 좋을것이라 믿내. 신 을식 후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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