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43 댓글 8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출근 시간 3시간 강원도 어디선가 출근하는것도 아니고
아침부터 지쳐 있습니다  디엠비 에선 장진정 사망 소식 줄줄 나오고
기분 꿀꿀 하게 말입니다.
커피 한잔 하고 정신 맑게 한다음 아침을 시작 해야겠습니다.
이번 한주도 즐겁게 시작 하시고 빗길운전 조심 하십시요!
필승! 수고 하십시요!
  • 오충균 2009.09.07 09:52
    을식이 올만이네^
  • 신효섭 2009.09.07 09:59
    우리나라 넓네..내가사는동네는 비가 안오는데... 구름사이로 햇살이 가끔 내비치네.. 새로이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임성혁 2009.09.07 10:13
    아침부터 열뻐쳐 직원들한테 야단치고 사무실 올라오니 한숨만 나오내.
    그래도 울 신후배 말처럼 즐거운 한주 시작해야지.
    해골동 회원 모두 모두 즐거운 한주 시작합시다.
  • 신을식 2009.09.07 10:17
    오충균 해병님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 신효섭 해병님 역쉬 선임 해병님들 한테는 비도 피해 가나 봅니다 ㅎㅎ 그리고 회장님 신효섭 선배님 볼록 나오신 배 한번 떠올리시고 웃으면서 하루 시작 하십시요! ㅎㅎ 필승!!
  • 김기원 2009.09.07 10:42
    을식이는 성공할거야..열심히 해용~
  • 김승영 2009.09.07 10:43
    어제 궁평항 밤낚시가서 지금 들어왔다
    겨우 숭어 60 되는거 한마리 잡았다 손맛죽이더라
    기분 끝내준다...
  • 신을식 2009.09.07 11:28
    김승영 해병님 혼자 다녀 오셨습니까?! 으악~~~ 60 짜리라.. 손맛 제대로 보셨겠는데요
  • 신효섭 2009.09.07 13:27
    밥 먹고 왔더니 을식이가 하나 걸어놓았네... 내 배가 보통 배인줄 아니? 이게 싱글 배다... 이 배 없음 싱글 못해요... 제가 하던 공장이 서신에 있었어요..궁평항서 15분도 안 걸리지요.. 예전엔 우리 직원들중에 몇몇이 낚시를 좋아해서 궁평항서 놀래미 무척 많이 잡고 돌 틈에 돼지고기 미끼로 돌게 잡아 간장게장 담궈 먹고 남들에게 인심도 많이 썼는데.. 5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 생각이 간절합니다.. 다시 일어서서 서신에 예전 내 공장보다 더 크게 짓고 그곳에 있는 예전 우리 직원들과 다시 뭉쳐 일 하고 싶은 마음 궁평항 이야기 들으니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23 " 맞장구가 약 " 2 김영현 2007.07.03 1370
2022 퀴즈 문제 냅니다 6 김영현 2008.01.29 1279
2021 ㅍ ~~~ ㅎㅎㅎㅎㅎ 2 8 김승영 2009.07.29 1387
2020 내기 골프의 10도(道) 2 한일 2011.01.11 925
2019 너희가 늙음을 아냐? 4 지양훈 2008.03.13 1537
2018 네 종류의 친구 5 전정섭 2009.03.20 1400
2017 베너 (광고 )건입니다,,, 2 김부호 2012.01.17 1711
2016 역대 전 현직 임원진모임!! 9 김승영 2010.02.01 1955
2015 요로게살자!!!! 7 김부호 2007.06.25 1277
2014 전지 훈련 7 2009.09.21 1224
2013 참 빠름니다. 5 정복석 2011.11.02 1713
2012 참 빠름니다. 정복석 2011.11.02 1699
2011 필승! 489기 임채성입니다..년회비 입금했습니다...늦게입금하여,,송구합니다... 3 임채성 2010.04.20 1198
2010 형님이 또 죽었어요~~~~ 1 김인규 2011.12.28 1518
2009 화를 내면 만병의 근원이 된다 5 김인규 2010.06.18 701
2008 회원모집 8 김부호 2009.03.13 1141
2007 " 해병대 창설 기념 골프대회 " 김주용 2011.03.19 1482
2006 "326기 김영삼" 선배님께서 사고로 입원 22 육창래 2008.06.11 1363
2005 "<font color='red'>모자,반팔T-셔츠,바람막이 신청받습니다</font>" 4 김주용 2011.10.17 1580
2004 "多不有時" 5 김영삼 2007.06.15 135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2 Next
/ 10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