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자료정리를 마치느라 아침인사가 늦었습니다.
육창래,백남혁,신효섭 해병님 어제는 무사 귀가 하셨습니까?
전 집에 도착하자마자 뻗어버려 선배님들께 문자 한통 못 보내고 잠들어 버렸네요
기합이 빠졌나 봅니다.
아무튼 좋은 안주에 소주 한잔 그리고 육창래 해병님의 짜빈동 전투 이야기 ㅎㅎ
즐거운 저녁이었습니다.
근데 간만에 들이킨 소주라 속은 조금 쓰립니다 ㅎㅎ
오늘 하루도 살랑살랑 부는 바람 만큼이나 시원~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필승! 수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