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51 댓글 4
선배님 후배님 여러분
아침과 낮의 기온차이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지고 있네요
계절도 백로를 지나 가을로 치닫고 있는데 모두 건강하시지요
요즘 새삼 건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열심히 헬쓰도 하고 달리기도 하고
골프도 하고.....
2주전에도 가장 친했던 고교 동창넘을 간암으로 보내고
(이놈은 최진실이 묘 옆에다 묻어부렀습니다)
친구들 만나면 밤새 안녕했는지.....
물어보는게 인사가 되어버렸네요

우울한 소식이지만 반면교사로 삼아 항상 내 건강은 내 스스로 챙기고
서로의 건강을 전하며, 오래오래 
벽에 똥칠할때까지 삽시다

  • 임성혁 2009.09.10 10:50
    ㅎㅎㅎㅎㅎㅎ조후배. 벽에 칠은 너무했다.
    암튼 건강하게 살아야지. 난 아침에 테니스를 하는데 나의 모델님이계셔.
    78세 이신데 우리랑 똑같이 뛰시거든. 난 그분만큼만 뛰다가 가면 원이 없을것같아.ㅎㅎㅎㅎㅎ
    암쪼록 조후배도 항상 건강하시게.
  • 이선해 2009.09.10 11:20
    우리 회장님께서도 약주를 조금만 줄이시면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ㅎㅎㅎㅎ
  • 박현택 2009.09.10 12:14
    "인재"합격 축하한다.....10월9일 입대 한다며....딱 한달 남았네..아들한테 잘해줘라...
  • 조화형 2009.09.11 11:07
    현택이성 10월5일에 입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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