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는 실수 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고
패자는 실수 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한다..
승자의 입은 솔직함이 가득하고
패자의 입에는 핑계가 가득하다..
승자는 고난을 희망으로 향하고
패자는 고난을 절망으로 향한다..
승자는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할 줄 알고
패자는 노인에게도 고개 숙일 줄 모른다..
승자는 넘어지면 일어나 앞을 보고
패자는 넘어지면 일어나 뒤를 본다..
승자는 패자보다 더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는 패자는 승자보다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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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는 승자일까?
아님 패자일까?
조후배? 이번 전투 안나와???? 얼굴한번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