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52 댓글 3
선배님 후배님 여러분 함께 바닷가 해변으로 떠나봅시다요..ㅎ


자, 출~발~!!!








쭉빵이가♪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만날 거에요.♪










ㅡ 해수욕장의 꼴불견 백태 ㅡ




거리에서 이렇게 다녀도 안 되겠지만







"벗는 것은 집에서 벗으라니까!"








"처바르는 것도 집에서 처바르라니깐!"








"궁뎅이는 이불 속에서 알았지?"









"생지랄을 한다, 지랄을!!"







멋진 비키니 여인도 보고 








버릇없는 이 아가씨 꼼짝달싹도 못하도록

 





좀 더 바짝 붙어서 앉고 싶은데






4,000m나 되는 해운대역까지 걸어서 4분이라니

오지 말라는 것인지? 축지법이라도 쓰라는 것인지? 원!








그렇다면 망원경으로 한번 봐야지!








"뭐야? 백사장은 온데간데없고 온통 파라솔 천지에

해수욕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백사장 모래알같이 보이네!"








그런데 이건 뭐야?

개를 안고 바다에 들어오다니






이크! 이건 또 뭐야?

팬티를 입었나? 안 입었나?








에그머니낭, 끈 풀렸다!



  • 신을식 2009.09.15 10:03
    꼴불견 이라니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
  • 임성혁 2009.09.15 11:57
    신후배는 감사하고. 조후배는 꼴불견이고. 그럼 난.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신효섭 2009.09.15 15:46
    제가 호주있을 때 시드니의 올림픽 수영장에 갔었습니다. 하숙집에 동거(?) - 같은 방 동거가 아닌 같은 집 다른방 동거 - 유학생 여자애들이 수영가르쳐 달라해서 갔었는데 미끄럼틀 올라가는데 바로 제 눈앞에 저 흰색 수영복 입은 여자 엉댕이와 똑 같은 예쁜 엉덩이가 왔다 갔다 하는 겁니다. 너무도 설레는 맘으로 따라 꼭대기까지 올라갔는데 그만 봐서는 안될 것을 봤습니다... 어디냐고요? 얼굴이었습니다... 웃찻사에 나오는 못생긴 고대나온 애 비슷하더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23 <두고 온 산하, 구한말 평양의 풍경 > 고문/김인규(245) 2013.08.20 1946
2022 힘을 실어 주었으면.... 3 김헌수 2009.02.24 1650
2021 힘겨운 정모가 되겠습니다. 2 김득수 2007.08.21 1359
2020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22, 협상으로 인한 휴전 ...아직도 불안한 평화 고문/김인규(245) 2013.08.19 1822
2019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21, 군 출신 기대 저버리고 중국과 휴전 택해 고문/김인규(245) 2013.08.16 1279
2018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20, 국민 정서 맞지 않아 병력증원 고려 안 해 고문/김인규(245) 2013.08.16 1935
2017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19, 中완패시키지 않으면 민주진영 악몽에 시달릴것 고문/김인규(245) 2013.08.12 2067
2016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18, 어떻게 싸우란 말인가 고문/김인규(245) 2013.08.12 2402
2015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17, 명석하고 매력적 VS 언론관계에 둔감 1 고문/김인규(245) 2013.08.05 4826
2014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16, 미국이 종이호랑이 ?? 고문/김인규(245) 2013.08.05 1793
2013 히긴스의 6.25 - 15, 6.25 전쟁이 준 교훈 고문/김인규(245) 2013.08.01 1647
2012 히긴스의 6.25 - 14, 적은 힘으로 도전 고문/김인규(245) 2013.08.01 1672
2011 히긴스의 6.25 - 13, 영웅적인 해병이야기 고문/김인규(245) 2013.07.26 2499
2010 히긴스의 6.25 - 12 중공군의 개입 고문/김인규(245) 2013.07.25 1901
2009 히긴스의 6.25 - 11 우리의 동맹 힌국인들 고문/김인규(245) 2013.07.24 1743
2008 히긴스의 6.25 - 10 인천에서의 대담한 도박 고문/김인규(245) 2013.07.23 1907
2007 히긴스의 6.25 - 09 죽음을 각오하고 지켜라 고문/김인규(245) 2013.07.22 2131
2006 희망을개척하며 5 서경조 2009.10.23 1001
2005 흥부와놀부 2 지양훈(398) 2012.09.13 1837
2004 흥부가 귀싸데기 맞은 이유에 대한 퀴즈 답 6 김인규 2008.01.29 156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2 Next
/ 10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