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60 댓글 3
선배님 후배님 여러분 함께 바닷가 해변으로 떠나봅시다요..ㅎ


자, 출~발~!!!








쭉빵이가♪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만날 거에요.♪










ㅡ 해수욕장의 꼴불견 백태 ㅡ




거리에서 이렇게 다녀도 안 되겠지만







"벗는 것은 집에서 벗으라니까!"








"처바르는 것도 집에서 처바르라니깐!"








"궁뎅이는 이불 속에서 알았지?"









"생지랄을 한다, 지랄을!!"







멋진 비키니 여인도 보고 








버릇없는 이 아가씨 꼼짝달싹도 못하도록

 





좀 더 바짝 붙어서 앉고 싶은데






4,000m나 되는 해운대역까지 걸어서 4분이라니

오지 말라는 것인지? 축지법이라도 쓰라는 것인지? 원!








그렇다면 망원경으로 한번 봐야지!








"뭐야? 백사장은 온데간데없고 온통 파라솔 천지에

해수욕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백사장 모래알같이 보이네!"








그런데 이건 뭐야?

개를 안고 바다에 들어오다니






이크! 이건 또 뭐야?

팬티를 입었나? 안 입었나?








에그머니낭, 끈 풀렸다!



  • 신을식 2009.09.15 10:03
    꼴불견 이라니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
  • 임성혁 2009.09.15 11:57
    신후배는 감사하고. 조후배는 꼴불견이고. 그럼 난.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신효섭 2009.09.15 15:46
    제가 호주있을 때 시드니의 올림픽 수영장에 갔었습니다. 하숙집에 동거(?) - 같은 방 동거가 아닌 같은 집 다른방 동거 - 유학생 여자애들이 수영가르쳐 달라해서 갔었는데 미끄럼틀 올라가는데 바로 제 눈앞에 저 흰색 수영복 입은 여자 엉댕이와 똑 같은 예쁜 엉덩이가 왔다 갔다 하는 겁니다. 너무도 설레는 맘으로 따라 꼭대기까지 올라갔는데 그만 봐서는 안될 것을 봤습니다... 어디냐고요? 얼굴이었습니다... 웃찻사에 나오는 못생긴 고대나온 애 비슷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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