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76 댓글 7

필승 !
날씨(기온)가 많이 쌀쌀합니다. 새해의 업무시작(시무식)이 되었고 새로운 꿈.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2012년 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꿈과 희망이 술술 풀리시기를 진심으로 바램합니다.

제목의 건에 대하여 올해 집행부의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간 제 경험으로 볼때에 전체회원 150명이상 되었지만
활동하는 회원은 20-30명 정도입니다. 게시판의 댓글도 그정도 수준입니다. 회비를 내는 수준은 60여명 정도입니다.
하지만 누구를 의식하고 행동하는 해병대 골프 동호회도 아니고 정말 내실있는 동호회를 만드는 것이 이번 집행부의
의무이자 희망이며 행동하는 해병대, 진실된 해병대의 바탕을 만드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누구든지 집행부를 하면서 고생하는 이유가 의무와 권리가 맞물려가는 사회에서 권리만 주장하고 의무는 하지 않는
것이 집행부를 힘들게 하는것 같습니다. 해병대 골프 동호회의 회원이라면 의무(회비 납부. 1년에 최소한 6회 이상 참석.
행사때마다 자발적인 참여.등등)를 실행하고 권리(집행부에 대한 질책. 골프장 부킹문제(단 대안제시).진행방법등등)
를 주장하여야 하는데 의무는 하지 않고 권리만 주장하는데에서 모든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해병대 회원 여러분!
우리가 사회에서 의무는 하지 않고 권리만 주장한다면 주위에 아무도 다가오지 않을것 입니다. 또한 억지만 부린다면
누가 동조하겠습니까? 그런데 해병대 모임에서는 그게 통 한다는데에 문제가 있습니다. 혼자만 해병대를 제대한 것이
아닌데... 가장 문제가 골프를 치는 모임에서 갑자기 당일에 참석하지 않는 사례가 비일비재 하다는것이 문제가 더욱
심각합니다. 다른 모임에서는 감히 생각하지도 못하는 행동을 서슴치 않고 행하고 있는데에 대하여 경악을 금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매너 운동이라는데........ 그래서 억지로 참여독려를 하지 말고 자발적인 모임으로 가야 이러한
문제가 저절로 해결됩니다. 그래서 해결방법은 정예 해병회원으로 동호회가 진격을 해야 해결됩니다.
저에게 전화가 자주오는데.... 회원인데 회비는 내지 않고, 참여의식도 별로 없는데, 동호회가 진격하는것은 알고
싶다는 생각, 어찌보면 이해가 되지 않으며 모순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올해에는 작지만 단단한 모임으로 진격하고자 회원의 의무를 먼저 요구합니다. 의무를 다한 회원이 집행부에
대한 질책이라면 수용하겠습니다.

올해가 시작되는 1월부터 모든 계획과 업무 진행이 멋지게 이루어 지시길 다시 한번 바램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12대 회장 276기 방주환 올림.

  • 김부호 2012.01.04 10:36
    2월까지는 준회원까지 알려야할 내용이기에 자유게사판을 자주이용합니다,,,, 준회원 은 자유게시판만 볼수있습니다,,
  • 석창현 2012.01.04 10:55
    감사합니다~~!!!필씅!
  • 박종열 2012.01.04 11:09
    필~~승
  • 임성혁 2012.01.04 12:03
    방회장님의 멋진말씀. 동감합니다.
    의무를 다하지않는 회원은 권리가 없다는것을 확실히 회칙에 명시해야합니다.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정신이 해골동의 목표라고 생각합시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이인섭 2012.01.04 14:03
    연!평!... 열성을 다하겠습니다^^
  • 김강덕 2012.01.04 17:18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런데 직장인들은 문제는 매달 연월차를 사용을 해야 되는데 가끔 눈치가 보일때가 많습니다.ㅋㅋ
  • 박현택 2012.01.04 17:37
    연!평!... 열성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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