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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고 왔는데 나와보니 비가 한방울씩 떨어지네요 우산도 않가져 왔는데..
전에는 지하철 타면 예쁜 아가씨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영 보이질 않습니다 
다들 어디로 간건지..엄한 신문만 뚫어져라 보며 왔습니다 ㅎㅎ
가볍게 비가 내리는 목요일 아침 상쾌한 하루 시작 하시고 안전 운전 하십시요!
필승! 수고 하십시요!
  • 임성혁 2009.12.10 10:23
    을식아 앞으로 10년만 지나면 총각 10명중 3명은 장가 못간대. 그래서 지하철에 아가씨가 안보이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이선해 2009.12.10 10:29
    이쁜 아가씨들은 돈많은 남자들(너같은 ㅎㅎ) 자가용을 타고 있을거야..아님 강남 술집이나...ㅎㅎㅎㅎ 강남 술집 안간지 진짜 오래됐네...ㅋㅋㅋ
  • 김승영 2009.12.10 11:12
    오른쪽 손가락이 심상 찮은데 병원가면 수술하라고 할까봐 가지도 못하고
    16 일은 코앞이니 출전 한다음에 수술을 받든지 할려고 참고있으니 많이 안좋으네요
    ...그래도 16 일 까지는 버티고 수술 할렵니다...ㅊㅊ결전을 앞에두고서리~~~
  • 임성혁 2009.12.10 11:43
    승영아 조심해라. 무슨놈의 결전.??? 건강이 제일이다. 넘 무리하지말고. 병나거나 아프면 다 내탓인것같다.ㅎㅎㅎㅎㅎㅎ
  • 신을식 2009.12.10 12:06
    아푸시면 병원을 가셔야죠 현역때 의무실 돌팔이 물개들 아닙니다. 요즘 의술이 얼마나 발달을 했는데요 언능 가십시요!
  • 김헌수 2009.12.10 13:35
    임회장! 그팀 김승영 손가락아픈거 핸디 넉넉히 주길... 아마도 터지면 핑게거리 하나 생겼네 그려.
  • 김승영 2009.12.10 15:52
    헌수선배님 핸디는 없는겁니다..엄청 칼 갈고 있습니다
    터지는 일 은 없을겁니다 ㅋㅋ
    누가 있으니까요??
  • 김인규 2009.12.11 09:00
    승영아!!! 너 그러는거 아니다 나랑 같이 임회장님 지갑털기로 하고서는 배반의 글을 ..넌 내가 호구로 보이쥐....
  • 김승영 2009.12.11 10:39
    인규선배님 고정하시옵소서...담배 4갑 준비했습니다
    17 일부터는 금연 할랍니다...참말로~~
  • 신을식 2009.12.11 12:37
    아... 저도 금연좀 하려 하는데 힘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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