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작권 무섭잖아요? 김승영 선배님 도용하지 마세요... 그나저나 서울땅이 그립긴 합니다. 이렇게 번개라도 하고 소줏잔 기울일수 있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 자체가 큰 행복입니다. 여긴 오후 5시 되면 모두 과업 끝 고향 앞으로 갓!!! 을식이 말대로 옆집에 과년한 백인 여성이 사는데 가슴은 젖소 뭐 만하고 얼굴은 반반하게 생겼는데 이 여자가 가끔 빤스에 젖 가리개만 하고 집안을 활보하는 통에 조금 위쪽에 기거하는 제가 슬쩍 내려다보는데 이게 웬 주책인지 나이50다되어서 가슴이 콩닥거립니다.. 행여 오늘은 안 보이나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