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요일(1/17) 한번 추진 해 볼까요??????

난^ ok

아니 요즘말로 콜^^

요즘날씨가 추워서 지난주에 내린눈이 녹지 않아서 어느산을 가도 경치가 죽입니다. 태백산은 이동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우선 간보기 산악훈련으로 근교산이 어떨까요? 5~6시간 산악훈련후 파전에 막걸리로 마무리 하시면 꿀맛입니다.....추천지로는 가장쉬운 청계산, 중간레벨의 관악산,북한산......의견 주시면 벙개 때리겠습니다.

위원장께서 선배님들한테두 의견을 청취한다음 목적지를 정해서 빨리 공지 하시지요^

보기 좋습니다. 선후배가 이토록 정감이 넘치는 글을 주고 받으시니....제가 신세지고 있는 집 바로 옆집에도 우리 해병대 고참(100자 후반) 선배님 계셔서 조석으로 문안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