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9 15:18

반갑다 가래야

조회 수 420 댓글 9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동기가 울 동호회에 가입을 했네요
165번째로가입
 이승우라고 훈련소때 식사 오장을 했다는데
얼굴을 봐야 알것같습니다
82년도에 헤어지고 처음이네요
부호성님 충선배님 이젠 안 부럽습니다
얼마나 기다리던 가래인가
오늘은 좋은일 있을거라 했는데 맞았네요
금방 265 기 선배님 다녀가시고...
반갑다 동기야 3월에 보자~~
선후배님 축하해주세요...
  • 심재철 2010.01.19 15:23
    김사장! 축하혀~ 잘 다듬은 동기애 열쫄병 안부럽다! 좋은 동기애 쭈~욱 유지하시길.......
  • 오충균 2010.01.19 15:24
    축하허네^
    우리보다 더더 즐겁게 지내시게^
  • 이선해 2010.01.19 15:38
    홍길동처럼 타인 명의로 가입하신거 아니에요?? 주민번호 인증을 하던지 해야지...ㅎㅎㅎ
  • 심재철 2010.01.19 16:49
    에~이! 또 동우회라고 썼네.......
  • 신효섭 2010.01.19 20:49
    축하드립니다...여기 호주서 총영사배 골프대회 열린다 하는데 1등은 왕복 항공권이랍니다. 아쉽게 연장을 안가져와 참여를 못했는데 가을엔 이것 일등해서 9.28대회 참석하러 가겠습니다. 김승영 선배님 혼자서 외로우셨는데 축하드립니다.. 근데 왜 신입회원 인사 안 하는겨?
  • 김부호 2010.01.20 09:49
    승영아 413기는 일당백이다으으으으으으으
  • 임성혁 2010.01.20 10:54
    동기가 많으면 좋지. 울동기 얼마나많냐.ㅎㅎㅎㅎㅎㅎ올해 한명 더들어온다. 부럽지????
  • 이승우 2010.01.20 11:32
    어제 우리 동기 (가래_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말인데...) 와 통화를 했습니다. 김승영 동기와 통화를 하면서도 선뜻 말을 놓지도 못하고 28년만에
    들어보는 목소리다 보니 얼떨결에 전화를 끊고 생각에 잠겼는데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동기가 혼자서 많이 외로웠나봅니다.
    저는 용산 TMO 에서 입영열차 14시간 타고 진해 신병훈련소에 입대하여 6여단 (백령도) 상황실에서 근무했던 해병대 맞습니다.
    한때 미쳤던 골프를 지금 2년여 접고 있는데 올 봄은 넘겨야 다시 시작할 것 같습니다. 시작할때는 저희 집사람과 같이 할 수도 있겠고요...
    그동안 우리동기 많이 이뻐해주시고 후에 제가 가게되면 반가워해주시면 감지하고도 덕지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뵐때까지 선배님 그리고 후배님
    항상 건강하십시요 특히 우리 동기 김승영 하는 사업 잘되기를 빌면서 나중에 쐬주한잔 하자...!아~참...필-승
  • 김기원 2010.01.20 13:00
    축하드립니다..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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