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690 댓글 9
오전에 사무총장님 전화 받고 동호회 약력을 대략 작성을 해봤습니다.

작성하면서 왜 제가 이 내용을 다~~ 알고 있었어야 하나 생각해 봅니다..ㅋㅋ

정확히 2002년 12월에 부총무라는 타이틀로 집행부 언저리를 맴돌았군요
참 이때는 타이틀이 2개 였어요...부총무겸 경기위원...

최태환선배님과 정기범선배님의 사무실을 뻔질나게 다니며~~
그 다음해엔 심왕섭선배님의 사무실과 마주하고 있다는 핑계로
그 다음해엔 김인규선배님의 사무실을 내집 인양~~
그다음해부턴 당연한 듯 오충균선배님의 사무실로~~지양훈 옆동 선배님의 집으로 ㅋㅋ
......

그래서 왜 이렇게 오래 하게 되었나 고민을 해봤습니다.

결론은 정확한 타이틀이 없었기에 이양할 사람이 없었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현 집행부께 신청합니다..

저에게 정확하고 명확하고 계속 존재하는 타이틀을 주십시오...
(저도 내년에 이양하게요~~)

아니면 올해는 일반회원으로 알고 임하겠습니다..ㅋㅋㅋ

이상 주저리 였습니다..


-----------해병골프동호회 약력------------

2012. 3. 전투구장 변경 --> 센추리21

2012. 1. 1. 276기 방주환 12대 회장 취임
경기위원장 413기 오충균, 사무총장 413기 김부호

2011. 3. 전투구장 변경 --> 비에이비스타

2011. 1. 1. 329기 전종진 11대 회장 취임
경기위원장 497기 김기원, 총무 부사관187기 김주용

2010. 3. 전투구장 변경 --> 캐슬파인

2010. 1. 1. 304기 조명진 10대 회장 취임
경기위원장 434기 심재철, 총무 465기 김승영

2009. 3. 전투구장 변경 --> 비에이비스타

2009. 1. 1. 9대 집행부 연임

2008. 1. 1. 240기 임성혁 8대 회장 취임
경기위원장 413기 김부호, 총무 376기 육창래

2007. 7. www.rokmcgolf.com 개설

2007. 1. 1. 7대 집행부 연임

2006. 3. 전투구장 변경 --> 캐슬파인
정기모임시 27홀 진행

2006. 1. 1. 245기 김인규 6대 회장 취임
경기위원장 413기 오충균, 총무 398기 지양훈

2005. 6. 2대 리그 통합 진행(레이크사이드)

2005. 1. 1. 304기 양기덕 5대 회장 취임
경기위원장 245기 김인규, 총무 497기 김기원

2004. 3. 메이저, 마이너로 2개 리그 운영
메이저 : 레이크사이드, 마이너 : 백암CC


2004. 1. 1. 296기 조상수 4대 회장 취임
경기위원장 심왕섭, 총무 해간72기 손완일

2003. 1. 1. 270기 김형각 3대 회장 취임
경기위원장 404기 최태환, 총무 497기 정기범

2002. 1. 1. 269기 (고)장한우 2대 회장 취임
경기위원장 심왕섭, 총무 해간72기 손완일

2001. 1.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에서 정기모임 개최

2000. 11. 17. 초대회장 이재호 취임

2000. 11. 10여명이 SBS골프에 해병골프동호회 창립
  • 오충균 2012.01.16 13:22
    고생많네 후배님 ㅎㅎㅎ
  • 이선해 2012.01.16 13:29
    경기실도 집행부 결정 하셔야죠? 그리구 2월쯤엔 외도(?) ㅋㅋ 안하시나요?? 외도란 정기모임외의 모임을 의미합니다...ㅋㅋ
  • 오충균 2012.01.16 13:32
    이선해 후배^^ 회사일이 너무바쁜것같에서 ^^ 매월 정모에 참여할수만 있다면 이선해 후배에 맞는 직책을
    부여하도록 회장님과 사무총장과 협의하겠습니다.

  • 이선해 2012.01.16 13:49
    올해는 출장을 조정해서라도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 방주환 2012.01.16 14:09
    수고 만땅입니다. 감사합니다.
  • 임성혁 2012.01.16 15:19
    이 선해병이 해골동의 산증인이내.ㅎㅎㅎㅎ 암쪼록 역사가있는 해골동을 만들어야지. 그래야 후배들한테 물려주지.
    수고 많이했어요. 이 선해병. 그리고 딸하나 더나으면 좋겠더라.ㅎㅎㅎㅎㅎ
  • 김부호 2012.01.16 16:34
    동호회 소개란 들어갈것입니다,,,,쪼끔 부족한데 올려 놓고 생각 나는대로 바꾸자!!! 선해후배
  • 김상준 2012.01.17 07:20
    대단한 이성해 후배!! 당신은 우리 해병대 골프돌호회의 살아있는 전설이오!! ㅎ ㅎ ㅎ
  • 심재철 2012.01.18 15:06
    선해해병 수고 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23 <두고 온 산하, 구한말 평양의 풍경 > 고문/김인규(245) 2013.08.20 1950
2022 힘을 실어 주었으면.... 3 김헌수 2009.02.24 1650
2021 힘겨운 정모가 되겠습니다. 2 김득수 2007.08.21 1359
2020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22, 협상으로 인한 휴전 ...아직도 불안한 평화 고문/김인규(245) 2013.08.19 1822
2019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21, 군 출신 기대 저버리고 중국과 휴전 택해 고문/김인규(245) 2013.08.16 1279
2018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20, 국민 정서 맞지 않아 병력증원 고려 안 해 고문/김인규(245) 2013.08.16 1935
2017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19, 中완패시키지 않으면 민주진영 악몽에 시달릴것 고문/김인규(245) 2013.08.12 2067
2016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18, 어떻게 싸우란 말인가 고문/김인규(245) 2013.08.12 2402
2015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17, 명석하고 매력적 VS 언론관계에 둔감 1 고문/김인규(245) 2013.08.05 4826
2014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16, 미국이 종이호랑이 ?? 고문/김인규(245) 2013.08.05 1796
2013 히긴스의 6.25 - 15, 6.25 전쟁이 준 교훈 고문/김인규(245) 2013.08.01 1647
2012 히긴스의 6.25 - 14, 적은 힘으로 도전 고문/김인규(245) 2013.08.01 1672
2011 히긴스의 6.25 - 13, 영웅적인 해병이야기 고문/김인규(245) 2013.07.26 2499
2010 히긴스의 6.25 - 12 중공군의 개입 고문/김인규(245) 2013.07.25 1901
2009 히긴스의 6.25 - 11 우리의 동맹 힌국인들 고문/김인규(245) 2013.07.24 1746
2008 히긴스의 6.25 - 10 인천에서의 대담한 도박 고문/김인규(245) 2013.07.23 1907
2007 히긴스의 6.25 - 09 죽음을 각오하고 지켜라 고문/김인규(245) 2013.07.22 2131
2006 희망을개척하며 5 서경조 2009.10.23 1013
2005 흥부와놀부 2 지양훈(398) 2012.09.13 1837
2004 흥부가 귀싸데기 맞은 이유에 대한 퀴즈 답 6 김인규 2008.01.29 156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2 Next
/ 10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