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됩니다.
전반에 그린 적응을 못해서 4개나 치고...
후반에 스트록을 했죠...물론 전반 스킨도 많이 먹었구요..ㅋㅋ

후반 5번홀까지 보기 하나로 돈을 팍팍 긁고 있는데...
그늘집에서 달걀을 몇개 먹었는데...그때부터 배가 너무 아픈겁니다.
스윙도 안되고...그뒤로 오비,헤저드,헤저드,뒷땅....4홀에 8개를 쳤습니다.
동반자들이 분명 달걀에 약물을 주입한게 아닌지...의심됩니다..ㅋㅋㅋㅋ
(동반자 : 혁민, 총무님, 영달)

달걀 가건물이라도 채취해서 조사를 해봐야 겠어요...
스트록은 다잃고 스킨에서 딴거 3만원만 남았네요...ㅎㅎㅎ

그래도 즐겁고 유쾌한 하루였습니다...
번개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