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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세 글자에 영원한 향수와 긍지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305기 이강혁입니다.

어제 "아름다운 오월" 해병 축제의 모임은 너무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자연이 펼쳐내는 싱그러움에 감사하고,집행부 선후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는33년전 해군본부 보안부대에서 같이 근무하다 훼어져, 그동안 찾고 보고 싶었던
303기 최종칠 수병을 동기이신 김석범 선배를 통해서 연락처를 알게 되어서 너무너무
반갑게 통화하고 다음 주에 당장 만나기로 했습니다. 최수병께서는 우리 조회장님하고
99중대 창설 멤버이시고 저하고는 같은 7연대 출신입니다.

대절 버스 차량 이동중 실시된 "썻다판"  6명 리그전에 처음 참석을 해서 신고식를 해야
되는데 성적이 너무 양호했습니다. 광땡값 받은 것은 6명버스비용으로 찬조하고 고리띠고
하니 본전이네요. 성적이 별로이신 413기 오,김 두후배님 내가 술 한잔 사겠습니다.
 
요즈음 건설회사가 많이 어려우니 회의만 많습니다.  10시에 회의라 총총 줄입니다.
봄의 계절이 주는 아름다운 축복의 3일 연휴를 즐겁고 편안히 보내십시요.

해병대 선후배님!  모두 다~  사랑합니다.  필승!

  • 이선해 2010.05.20 10:03
    어제 그런운이 사업에도 오실것을 믿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 김상준 2010.05.20 10:15
    선배님 즐거운 라운딩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필~~~~승
  • 김승영 2010.05.20 10:21
    그 기운 꽉 잡으시고 건승하십쇼..필승!!
    동안 이시면서 항상 너그러우신 선배님 즐거운 연휴 즐기세요...
  • 신효섭 2010.05.20 10:21
    선배님, 9.28때 뵙겠습니다. 메일로만 인사드리다 여기서도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어려움 참고 견디시면 또 좋은 날 있지 않겠습니까?
  • 이선해 2010.05.20 11:40
    앗 9.28때 들어오실라구요? 캥거루나 한마리 잡아오세요...우리애 놀이감으로 주게요...ㅎㅎㅎ
  • 김부호 2010.05.20 11:50
    효섭아 건강하재????? 살좀 빠졌냐??? 9.28때 오면 보자!!!
  • 이삼종 2010.05.20 18:27
    사랑하는 이강혁 후배님 지난번 문자 잘받았읍니다 이달에 참석하지못해 최송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봅시다
  • 신효섭 2010.05.20 23:45
    캥거루가 자네보다 커 선해후배... 열심히 해서 그때 꼭 가겠다는 의미 입니다... 제가 약속은 지키는 성미라서...살은 무지 많이 빠졌습니다.
  • 임성혁 2010.05.21 12:34
    이강혁 후배님. 반가웠습니다.
    해골동에 참여해서 즐거우셨다니 저또한 즐겁내요.
    우리같이 즐겁게운동하며 건강챙기고 멋진 인생을 설계합시다. 아참.... 정말 동안인것같습니다. 다음엔 젊게사는 비결을 올려주세요.ㅎㅎㅎㅎㅎㅎㅎ
  • 이강혁 2010.05.22 15:20
    이삼종 선배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인자하신 모습 다음 달에 꼭 뵙겠습니다./김상준 후배님! 처음 같이하는 라운딩이지만 30년된 형제들 같았습니다 우리4명 버터 실력 향상해서 가들엔 모두 싱글합시다/ 신효섭 후배님! 메일로만 인사했는데,가을에 꼭 뵙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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