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세 글자에 영원한 향수와 긍지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305기 이강혁입니다.
어제 "아름다운 오월" 해병 축제의 모임은 너무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자연이 펼쳐내는 싱그러움에 감사하고,집행부 선후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는33년전 해군본부 보안부대에서 같이 근무하다 훼어져, 그동안 찾고 보고 싶었던
303기 최종칠 수병을 동기이신 김석범 선배를 통해서 연락처를 알게 되어서 너무너무
반갑게 통화하고 다음 주에 당장 만나기로 했습니다. 최수병께서는 우리 조회장님하고
99중대 창설 멤버이시고 저하고는 같은 7연대 출신입니다.
대절 버스 차량 이동중 실시된 "썻다판" 6명 리그전에 처음 참석을 해서 신고식를 해야
되는데 성적이 너무 양호했습니다. 광땡값 받은 것은 6명버스비용으로 찬조하고 고리띠고
하니 본전이네요. 성적이 별로이신 413기 오,김 두후배님 내가 술 한잔 사겠습니다.
요즈음 건설회사가 많이 어려우니 회의만 많습니다. 10시에 회의라 총총 줄입니다.
봄의 계절이 주는 아름다운 축복의 3일 연휴를 즐겁고 편안히 보내십시요.
해병대 선후배님! 모두 다~ 사랑합니다.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