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4 13:18

필승! 신을식 입니다.

조회 수 640 댓글 19
무더운 날씨가 몇일 되더니 이제는 부슬부슬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요즘은 봄 가을이 없어졌나 봅니다.
몇주전만 해도 추워 못살았는데 이제는 여름더위가 계속되니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고맙기만 합니다.
여기저기 선거땜시 시끄러워 죽겠네요 노래들은 왜 그리 크게 틀고 다니는지 말입니다.
오늘도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무탈 하십시요!

필승! 수고 하십시요!
  • 신효섭 2010.05.24 13:48
    신을식 해병, 자네 후임 생겼어.. 거기 견딜만 한가? 팬션이 어디있는지 광고를 해야 여기 고참들이 애인(?)데리고 갈것 아닌가? 나 있는 곳은 이제 겨울비가 내려 추워.. 옷을 세개나 껴입고 있다네.. 잘 챙겨 먹고 건강 조심하고.. 항상 씩씩하게 사세나.
  • 이선해 2010.05.24 14:33
    을식이가 정말 말을 잘 안들어요....홍보 좀 해라...애인데리고 갈게...ㅋㅋㅋ
  • 김영달 2010.05.24 16:49
    아니 애인있어! 언능간다.ㅋㅋㅋ
  • 권혁민 2010.05.24 17:45
    난 엄써!!
  • 김강덕 2010.05.25 09:05
    이 선해 선배님도 애인이 있으십니까? ㅋㅋㅋ ^^ 혁민아 거짓말 하면 일찍 죽는다. 내가 알고 있는 네 애인 숫자만도 열손가락이 모자라는데...ㅋㅋㅋ
  • 김승영 2010.05.25 09:12
    야 강덕아 100개가 뭐냐 ..
    내가 언제나 백개를 쳤을까??
    혁미니 없어요??
  • 김인규 2010.05.25 10:22
    망할 넘들......한넘도 고생하시는 마눌님 모시고 간다는 넘들이 엄스니........ㅉㅉㅉㅉ
  • 신효섭 2010.05.25 11:12
    김인규 선배님, 그간 강녕하셨습니까? 한동안 필력을 숨기시기에 오지도 않은 북한 잠수함 찾으러 가셨는줄 알았습니다. 9.28때 꼭 뵙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필승!!!
  • 전성근 2010.05.25 11:46
    신해병! 수고많이 하게나...
  • 윤승준 2010.05.25 12:36
    효섭아 나 미국인데 내일 한국으로 간다. 일이 잘 되서 널 격려하러 호주에 갈 날이 곧 있을거다. 그동안 건강해라
  • 윤승준 2010.05.25 12:37
    을식이도 잘 지내고 어딘지 살짝 알려줘라. 건강하고... 인규성님은 귀국후 찾아 뵐께요. 사당에서 소주 한잔...
  • 심재철 2010.05.25 13:46
    을식아~ 고생 많타! 펜션사진 올려봐라....함 놀러가게....
  • 김강덕 2010.05.25 17:07
    김승영 선배님 저 핸디 속이지 않았습니다. 솔직하잖습니까! ㅋㅋㅋㅋ +28 ㅋㅋ
  • 신효섭 2010.05.25 23:18
    승준형님, 비행기 삯좀 많이 버셨습니까? 저도 이곳 일 예정대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5달만에 골프하러 나갔다 망신만 당했습니다. 85개나 치고... 하긴 연습도 안하고 나간것이니 이것으로 그럭저럭 위안은 삼아야지요... 서울서 한번 코피 터지게 붙어보죠... 조만간 뵙겠습니다.
  • 김승영 2010.05.26 10:14
    효셉 85부터 100까지는 나하고 스크라치다...
  • 신효섭 2010.05.26 10:49
    오케바리~~~~ 내가 한손으로 쳐도 김승영 선배님 이긴다~~~ 술 많이 드시지 말고... 손님하고 싸우지 말고... 씨팔씨팔 대지 말고... 오는 전화 친절하게 좀 받고 그래요.... 거 서비스업 하시는 분이 태도가 그게 뭡니까~~~
  • 김승영 2010.05.26 11:33
    나쁜건 다써라..벌써 2건 팔팔됐지요...그성질 어디가냐 안그러면 난 죽은 목슴이야~~
  • 김승영 2010.05.26 12:17
    9월에 꼭 한손으로 안쳐봐라...
  • 신효섭 2010.05.27 11:14
    한손으로 칠께요...요즘 왼손만으로도 도라이바가 130미터는 가는것 같네요.. 나이 오십이 정말 낼모레인데 성질좀 죽여요... 어제 청소하는 건물 경비서는 인도놈 그냥 진공청소기 봉으로 한대 내려 치려다 참았네요.. 하도 깐죽거리고 꼭 고을 아전노릇하는것이 꼴사나워 내려 치는 시늉했었는데.. 오늘 이것때문에 짤릴지도 모르겠네..이자식 놀래가지고 도망갔는데..아마 지 윗선에 보고하겠지요...애구 이것 짤리면 어쩌나요~~~나도 성질 죽여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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