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04 댓글 6
아들 잘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
돈잘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빚진아들은 내아들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군대에 가면 손님 장가가면 사돈이 된다

아들 낳으면 1촌
대학에 가면 4촌
군대 다녀오면 8촌
장가가면 사돈의 8촌

애 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동포......

딸 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
딸만 둘이면 은메달
딸하나 아들 하나면 동메달
아들 둘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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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메달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예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자녀들은 모두 출가시키면
아들은 큰 도둑
며느리는 좀 도둑
딸은 예쁜 도둑

미친 여자란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며느리 남편을 아직도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노후생활
아들둔 엄마는 모시기를 서로 미루는 바람에
이집 저집 다니다가 길에서 사망하고
딸 둘 가진 엄마는 해외여행하고
딸 하나 가진 엄마는 딸 집에서 설거지
하느라 싱크대 앞에서 사망하고
아들 하나둔 엄마는 양로원에서 사망한다.

요즘 어르신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말이랍니다
웃기면서 마음은 좀 그러네요
우리가 이런 세대에 살고있는 낀세대이니

앞으로 우리 자신을 위해 사는 삶이..............
.....
...
..
.
모두가 그러지는 않지만 그래도 요즈음 세상~~~!
Have a nice day~~~~~~~!!^^

  • 김승영 2010.05.29 10:47
    나는 목메달에 안좋은건 다있네..그래도 부모니까 성심껏해볼란다
    양노원두 못간다 다 술판 만들면 곤란하잖아...
    오늘은 로또 하는날 대박나시길~~~
  • 김승영 2010.05.29 10:48
    심카선배님 목메달 핵미니 목메달 추가요~~
  • 심재철 2010.05.29 12:00
    나도 목메달이당~~~~ 옆에 있는 민보가 목메달이 좋은거냐고 묻는데....어케 대답해야 하냐?????
  • 김부호 2010.05.29 12:06
    일찍 부모님이 멀리 가셔서 고민은 모르지만 남늬 일이아니내요~~~
  • 김강덕 2010.05.29 12:07
    저도 목메달입니다.ㅋㅋㅋ
  • 신효섭 2010.05.29 12:20
    아들 둘에 딸하나면???? 뭔 메달? 이것도 목메달인 모양이네.. 난 우리 딸하고 별로 안친한데... 지 엄마 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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