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87 댓글 3
골프를 즐기는 여자 4명이
모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결국 화제는 남자이야기로 이어졌다.

첫번째 여자 : 난 뭐니뭐니 해도 드라이버 잘치는 남자가 좋더라.
힘이 좋거든!

두번째 여자 : 난 어프로치 잘하는 남자가 좋더라.
테크닉이 좋거든!

세번째 여자 : 난 퍼팅을 잘하는 남자가 좋더라.
어차피 구멍에 잘 넣어야 되거든!

그러자 듣고 있던 마지막 네번째 여자가 입을 열었다.

"난 뭐니뭐니 해도 오비(OB)내는
남자가 제일 좋더라"

그 이야기에 다른 세 아가씨들은 의외라는 듯이

"아니 왜?" 라고 물었다.

그러자 네번째 여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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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하고 또 한번 해주는 남자거든?? 푸하하하하

잠수를 마치고 부상했습니다.^^
연수를 가서 오비없는 라운딩 한번 했습니다.ㅋㅋㅋ
원래 오비가 없답니다.다른 홀로 넘어가도 괜찮답니다.^^
그래서 또 한번 해주지 못했습니다.^^
  • 김승영 2010.06.08 09:59
    나두 오비 잘나는데...지양훈 선배두..선해두~~
  • 윤승준 2010.06.08 14:50
    아마 밖에 나가 치면 OB가 잘나는데 홈그라운드에서는 생전 OB한번 안나는 사람 많을거야. 우리 해골동에...
  • 박영운 2010.06.08 18:56
    OB란 OLDE BOY....숙성이 잘되었단 야그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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