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23 댓글 3
골프를 즐기는 여자 4명이
모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결국 화제는 남자이야기로 이어졌다.

첫번째 여자 : 난 뭐니뭐니 해도 드라이버 잘치는 남자가 좋더라.
힘이 좋거든!

두번째 여자 : 난 어프로치 잘하는 남자가 좋더라.
테크닉이 좋거든!

세번째 여자 : 난 퍼팅을 잘하는 남자가 좋더라.
어차피 구멍에 잘 넣어야 되거든!

그러자 듣고 있던 마지막 네번째 여자가 입을 열었다.

"난 뭐니뭐니 해도 오비(OB)내는
남자가 제일 좋더라"

그 이야기에 다른 세 아가씨들은 의외라는 듯이

"아니 왜?" 라고 물었다.

그러자 네번째 여자가 말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한번하고 또 한번 해주는 남자거든?? 푸하하하하

잠수를 마치고 부상했습니다.^^
연수를 가서 오비없는 라운딩 한번 했습니다.ㅋㅋㅋ
원래 오비가 없답니다.다른 홀로 넘어가도 괜찮답니다.^^
그래서 또 한번 해주지 못했습니다.^^
  • 김승영 2010.06.08 09:59
    나두 오비 잘나는데...지양훈 선배두..선해두~~
  • 윤승준 2010.06.08 14:50
    아마 밖에 나가 치면 OB가 잘나는데 홈그라운드에서는 생전 OB한번 안나는 사람 많을거야. 우리 해골동에...
  • 박영운 2010.06.08 18:56
    OB란 OLDE BOY....숙성이 잘되었단 야그죠?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83 우승 축하연!!!!! 11 김기원 2007.07.24 949
1582 도저히 참을 수 없는... 12 오현운 2007.07.24 887
1581 수고가 많읍니다. 7 정복석 2007.07.26 743
1580 더워서 3 지양훈 2007.07.27 679
1579 비아그라 형제들 3 김영삼 2007.07.30 645
1578 잘못알고있는 건강상식 6 지양훈 2007.08.07 547
1577 홍수의 추억 5 윤승준 2007.08.08 841
1576 381기 정기모임 4 서성광 2007.08.11 1367
1575 쉬지말고 연습하자 5 서경조 2007.08.16 686
1574 슬럼프 극복 3 지양훈 2007.08.20 571
1573 9월에나 뵙겠습니다 9 김승영 2007.08.20 800
1572 힘겨운 정모가 되겠습니다. 2 김득수 2007.08.21 1359
1571 짜증내지말고 웃으시기를... 4 지양훈 2007.08.21 636
1570 축구입장권 드립니다. 1 이성칠 2007.08.22 657
1569 정모에 수고하셨습니다 7 김부호 2007.08.24 1144
1568 홀어머님 모시고 사는데 연로하셔서 11 김득수 2007.08.26 852
1567 물건강 7계명 5 지양훈 2007.08.27 661
1566 김포 다녀왔습니다 8 김부호 2007.09.05 778
1565 더위와 사우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읍니다. 5 정복석 2007.09.11 615
1564 생각 하기 싫습니다,,,,,ㅋㅋㅋ 7 김부호 2007.09.13 767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02 Next
/ 10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