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14 댓글 5
출근을 해서 정리 하다가 도현이 태현이 하고 반포 고수부지에서
경기를 응원하면서 보기로 하였다
문을 닫고 반포로 고고~
도현이 태현인 일찍부터 연예인 본다고 가있었고 ..
비두 오지만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하고 물도 공짜루 주고
대목본 장사꾼들도 행복해하고~
먼저 연예인들이 흥을 돋구고 필승 코리아서부터
대한민국 여기는 축제에 장이다

이렇게 좋아하고 행복한 국민들이 많은데 기뻐하고
대체 윗분들은 무슨생각들을 하시는지..
국민을 기쁘고 행복하게 못하는걸까 내심 생각하면서...

도현이와 태현이는 교회에서 치킨하고 피자준다고 자리이동하고..
나혼자 쓸쓸히 응원에 끼워들었다

초반에 한골을 넣으때 얼마나들 좋아하고 기뻐하는지...
젊은이들이야 말할것두 없고...

중간중간에 초등학생이 대한민국을 외친다
얼마나 대한민국을 그리워 했을까?
왠지 소름이 돋는게 나도 모르게 쪽팔림을 무릅쓰고 목청을 높혔다

대한민국의 줌마부대들 조금은 박자에 뒤쳐지지만
가족들과 함께 목청껏 대한민국을 외친다

아 이것이 애국이고 국민이구나
모두똑같은 마음으로 비도 아랑곳 하지않고..

우리들 아줌마 아이들 모두를 보니 대한민국이 정말 괞찮은 나라인데
왜 항상 어렵게들 풀고 서로 이해 못하는건지??....

그날은 행복한 하루였다 국민들 모두~~
앞으로도 기쁜일이 많은 대한민국을 바라면서...

대 아르헨전에도 반포에서 역사를 보고싶고 같이하고 싶다
그곳에 내가 있다는게 자랑스러웠다
우리 대한민국 모두 행복해하는 모습 잘간직 하고싶다..도현이 태현이와...

대 한 민 국 화이팅!!!




  • 신효섭 2010.06.14 10:46
    짝짝짝~~~~
  • 석창현 2010.06.14 14:08
    대~~~~한민국!!!
  • 김승영 2010.06.14 17:09
    댓글안달고 눈팅만 하는 더러운세상~~
  • 김강덕 2010.06.15 09:02
    저희 회사에서 스폰을 해서 거리응원 하는 몇몇 곳에서 직원들이 생수를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저는 아니지만 옆 동료 몇몇이 생수통 들고 나르고 있네요.^^
  • 오충균 2010.06.15 09:53
    난 회사에서 단체관람하다 술퍼먹구 디지는줄 알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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