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01 09:18

믿을걸 믿어야징....^^

조회 수 879 댓글 3
처녀가 운전하던 차와, 총각이 운전하던 차가
정면충돌을 해버렸다.

두 차는 완 전히 망가져 버렸지만,
신기하게도 두 사람은 모두한군데도 다치지 않고 멀쩡했다.

차에서 나온 처녀가 얘기했다.

"차는 이렇게 되 어버렸는데...사람은 멀쩡하다니...
이건 우리 두사람이 맺어지라는 신의 계시가 분명해요!”

총각은 듣고 보니 그렇다고
고갤 끄덕였다.

처녀는 차로 돌아가더니,뒷좌석에서 양주를 한병
들고 와서 다시 말했다.

"이것좀 보세요.. 이 양주병도 깨지지 않았어요!
이건 우리 인연을 축복해 주는게 분명해요!

우리 이걸 똑같이 반씩 나눠 마시며 우린 인연 을 기념해요!”

그래서 총각이 병을 받아들고 반을 마신뒤 처녀에게 건네자..
처녀는 뚜껑을 닫더니 총 각의 옆에 다시 놓아두는 거라.

총각이
"당신은 안 마셔요?” 라고 묻자 처녀 대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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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경찰이 오길 기다려야죠."
허걱~~~~~~~~~~

2010년 반기 마감들 잘 하셨습니까? 남은 반기 다시한번 새로운 각오로 화이팅 하시길...해병~~! ^^
  • 김승영 2010.07.01 14:51
    그래 하반기 화이팅이다~~
  • 박종열 2010.07.01 16:29
    이런 XX처자~~~ 조심해야쥐~~~
  • 임성혁 2010.07.02 10:14
    항상 여자보기를 돌같이하라.ㅎㅎㅎㅎㅎㅎㅎㅎ 두고봐라 살면서 여자만큼 무서분개없다.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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