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일 콩
02일 나물
03일 콩나물
04일 콩나물국
05일 콩나물무침
06일 콩나물도리탕
07일 콩나물무쳐튀김
08일 콩나물무쳐튀김찜
09일 콩나물무쳐튀겨볶음
10일 콩나물무쳐튀겨쪄데침
11일 콩나물무쳐튀겨끓여조림
12일 콩나물무쳐빨아삶아끓여찜
13일 콩나물무쳐끓여던저받아튀김
14일 콩나물수육포떠또떠막떠다떠탕
15일 콩나물삶아건져담가말려찢어중탕
16일 콩나물끓여식혀덥혀익혀말려푹쪄찜
17일 콩나물다시무쳐끓여돌려주고받아데침
18일 콩나물다시무쳐다시끓여다시받아다시찜
19일 콩나물먹어뱉어다시삼켜다시게워그걸무침
20일 콩나물심어길러뽑아갈아끓여삶아데쳐때려탕
21일 콩나물말아돌려풀어볶아삶아끓여갈아모아튀김
22일 콩나물훔쳐들켜튀어잡혀맞아터져부어그걸밟아국
23일 콩나물꼬셔벗겨입혀볶아데쳐튀겨씻어빨아말려조림
24일 콩나물때려울려달래그걸볶아삶아무쳐조려다려불려탕
25일 콩나물끓여식혀무쳐줬다뺏어다시끓여식혀무쳐푹삶아탕
26일 콩나물잘라붙여갈라쪄무쳐던져받아놓쳐버려? 陋?주어볶??
27일 콩나물꼬아말려붙여늘려그걸잘라갈아뿌려주어팔아키워부침
28일 콩나물끓여말려갈아불려국쒀개줘때려뱉어모아삶아빨아신선로
29일 콩나물심어길러모아팔아골라골라때돈모아부어마셔망해도길러찜
30일 콩나물죽여살려밟아찢어꿰매눌러당겨돌려뽑아잘라갈라볶아말아국
실무에 있을때 생각나서 적어 보았습니다. 여름만 되면 양배추 똥국에 양배추 무침 이거나 양배추 똥국에 단무지 무침.아니면 미역 된장 똥국에 미역 무침에 양배추 무침.ㅋㅋㅋ 그래도 가끔은 그립습니다.^^
보너스로 하나더...
옆집 여자는 가끔 안녕 하세요...하지만
우리 마누라는 외출 할 때마다 마중해 주고 인사해 준다.
옆집 여자는 어쩌다 너머로 김치를 건네 주지만
우리 마누라는 늘 맛있는 김치를 담궈준다.
옆집 여자는 내가 술에 취해서 대문을
발로 차고 고래 고래 고함을 치면 다음날 동네 방네 소문을 내지만
우리 마누라는 남편 흉 될까봐 맨발로 달려 나와 대문 안으로 안고 들어 간다.
옆집 여자는 내가 소주 맥주 양주 마구 퍼 마시면 어머나...힘좋고 술도 세네요..
하지만, 우리 마누라는 몸에 좋은 술만 마시게 하고 적당히 마시게 끔 한다.
옆집 여자는 내 등을 밀어 줄 날이 없지만
우리 마누라는 무더운 여름에 매일 시원한 등목을 해준다.
옆집 여자는 내가 늦게 들어와도 기다려 주지 않지만
우리 마누라는 저녁 8시만 넘어도 대문 밖을 기웃 거린다.
옆집 여자는비 많이 오는 날 우산 들고 마중 나올리 없지만
우리 마누라는 가랑비만 와도 지하철까지 우산 들고 마중 나온다.
옆집 여자는 속살이 고운지 부드러운지 알 수 없지만
우리 마누라는 발끝에서 머리 끝 점 하나 있는 것까지 알 수 있다.
엽집 여자는 내 월급 봉투 두둑하면 한 턱 내라 하지만
우리 마누라는 쪼개고 쪼개서 이 통장 저 통장 적금을 부어준다.
옆집 여자 요리는 어쩌다 1년에 한 두번 얻어 먹지만
우리 마누라는 내가 공동묘지로 떠날 때까지약 6만번 맛있는 요리를 해준다.
한 두끼도 아니고 5 ~ 6만 번이니 무엇을 더 바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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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해골동 선후배님들 ^^
옆집마누라 바깥여자들 한테 다 신경끄시고
하늘이 부르는 그 날까지
집안의 보물
내 마누라만 아낌없이 죽도록 사랑하고 삽시다.
오늘 장미꽃 한송이 들고서
얼릉 퇴근하셔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사랑고백 한마디 하셔유~~~
"여보! 사랑해~~~~~" 해병~~~! ^^
02일 나물
03일 콩나물
04일 콩나물국
05일 콩나물무침
06일 콩나물도리탕
07일 콩나물무쳐튀김
08일 콩나물무쳐튀김찜
09일 콩나물무쳐튀겨볶음
10일 콩나물무쳐튀겨쪄데침
11일 콩나물무쳐튀겨끓여조림
12일 콩나물무쳐빨아삶아끓여찜
13일 콩나물무쳐끓여던저받아튀김
14일 콩나물수육포떠또떠막떠다떠탕
15일 콩나물삶아건져담가말려찢어중탕
16일 콩나물끓여식혀덥혀익혀말려푹쪄찜
17일 콩나물다시무쳐끓여돌려주고받아데침
18일 콩나물다시무쳐다시끓여다시받아다시찜
19일 콩나물먹어뱉어다시삼켜다시게워그걸무침
20일 콩나물심어길러뽑아갈아끓여삶아데쳐때려탕
21일 콩나물말아돌려풀어볶아삶아끓여갈아모아튀김
22일 콩나물훔쳐들켜튀어잡혀맞아터져부어그걸밟아국
23일 콩나물꼬셔벗겨입혀볶아데쳐튀겨씻어빨아말려조림
24일 콩나물때려울려달래그걸볶아삶아무쳐조려다려불려탕
25일 콩나물끓여식혀무쳐줬다뺏어다시끓여식혀무쳐푹삶아탕
26일 콩나물잘라붙여갈라쪄무쳐던져받아놓쳐버려? 陋?주어볶??
27일 콩나물꼬아말려붙여늘려그걸잘라갈아뿌려주어팔아키워부침
28일 콩나물끓여말려갈아불려국쒀개줘때려뱉어모아삶아빨아신선로
29일 콩나물심어길러모아팔아골라골라때돈모아부어마셔망해도길러찜
30일 콩나물죽여살려밟아찢어꿰매눌러당겨돌려뽑아잘라갈라볶아말아국
실무에 있을때 생각나서 적어 보았습니다. 여름만 되면 양배추 똥국에 양배추 무침 이거나 양배추 똥국에 단무지 무침.아니면 미역 된장 똥국에 미역 무침에 양배추 무침.ㅋㅋㅋ 그래도 가끔은 그립습니다.^^
보너스로 하나더...
옆집 여자는 가끔 안녕 하세요...하지만
우리 마누라는 외출 할 때마다 마중해 주고 인사해 준다.
옆집 여자는 어쩌다 너머로 김치를 건네 주지만
우리 마누라는 늘 맛있는 김치를 담궈준다.
옆집 여자는 내가 술에 취해서 대문을
발로 차고 고래 고래 고함을 치면 다음날 동네 방네 소문을 내지만
우리 마누라는 남편 흉 될까봐 맨발로 달려 나와 대문 안으로 안고 들어 간다.
옆집 여자는 내가 소주 맥주 양주 마구 퍼 마시면 어머나...힘좋고 술도 세네요..
하지만, 우리 마누라는 몸에 좋은 술만 마시게 하고 적당히 마시게 끔 한다.
옆집 여자는 내 등을 밀어 줄 날이 없지만
우리 마누라는 무더운 여름에 매일 시원한 등목을 해준다.
옆집 여자는 내가 늦게 들어와도 기다려 주지 않지만
우리 마누라는 저녁 8시만 넘어도 대문 밖을 기웃 거린다.
옆집 여자는비 많이 오는 날 우산 들고 마중 나올리 없지만
우리 마누라는 가랑비만 와도 지하철까지 우산 들고 마중 나온다.
옆집 여자는 속살이 고운지 부드러운지 알 수 없지만
우리 마누라는 발끝에서 머리 끝 점 하나 있는 것까지 알 수 있다.
엽집 여자는 내 월급 봉투 두둑하면 한 턱 내라 하지만
우리 마누라는 쪼개고 쪼개서 이 통장 저 통장 적금을 부어준다.
옆집 여자 요리는 어쩌다 1년에 한 두번 얻어 먹지만
우리 마누라는 내가 공동묘지로 떠날 때까지약 6만번 맛있는 요리를 해준다.
한 두끼도 아니고 5 ~ 6만 번이니 무엇을 더 바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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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해골동 선후배님들 ^^
옆집마누라 바깥여자들 한테 다 신경끄시고
하늘이 부르는 그 날까지
집안의 보물
내 마누라만 아낌없이 죽도록 사랑하고 삽시다.
오늘 장미꽃 한송이 들고서
얼릉 퇴근하셔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사랑고백 한마디 하셔유~~~
"여보! 사랑해~~~~~" 해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