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디와 파를 사랑하기 이전에 동반자를 먼저 사랑한다.
캐디의 실수를 탓하지 않으며 배려에 소홀함이 없고
자연의 질서 또한 거스르지 않으니 이를 인(仁)이라 한다.
2) 출혈이 아무리 크다해도 마지막 홀에 더블 판을 부르지 않는다.
내상(內像)을 심하게 입어도 승패의 책임은 반드시 자신이 지고
18번홀에서도 미소를 지으며 지갑을 여니 이를 예(禮)라 한다.
3) 라운드 도중 단정한 자세에 흐트러짐이 없다.
작은 돈일지라도 정확하게 계산하고 결코 시비와 오해의
소지를 남기지 않으니 이를 미(美)라 한다.
4) 저질 골프 기술자를 만나면 이를 단호이 응징한다.
그들의 언행은 개나 소를 보듯 무시하고 잔인하게 제압한 후
돈을 절대 돌려주지 않으니 이를 강(强)이라 한다.
5) 작은 거리의 기브 멀리건을 기대 하지 않는다.
소극적인 공략보다 적극적인 공략(攻略)을 선호하며
오비와 해저드를 결코 두려워하지 않으니 이를 용(勇)이라 한다.
6) 동반자의 실수보다 자신의 실력으로 승패를 결정한다.
운을 기대하지 않고 벗을 위해 우정의 오비를 날리고 3퍼팅으로
즐거움을 함께 나누니 이를 신(信)이라 한다.
7) 캐디의 방정과 앙탈을 잘 달래 사용한다.
간혹 무례하고 속임수에 능한 골퍼를 만나면 알면서 속아주고
속아 주면서 배번 이기는 유연성을 발휘하니 이를 현(賢)이라 한다.
8) 돈보다는 내기 내기보다 동반자의 마음을 우선한다.
승부에서 이기면 아낌없이 전리품을 분배하고 화기 애애한 분위기 속에
식탁에 앉으니 이를 애(愛)라 한다.
9) 하수에게 겸손을 잃지 않고 고수에게 예를 다한다.
조언은 자제하고 답변은 단순 간결하게 자연을 사랑하며
그 위대한 질서를 거스르지 않으니 이를 각(覺)이라 한다.
10) 고수의 꿈 이상마저 초월했고 내기는 해탈을 위한 도구가 된다.
매일 깨지고 집에 가지만 언제나 가족에게 백전 백승이라고
뻥을 치는 무아는 경지에 이르나 이를 도(道)라고 한다.
캐디의 실수를 탓하지 않으며 배려에 소홀함이 없고
자연의 질서 또한 거스르지 않으니 이를 인(仁)이라 한다.
2) 출혈이 아무리 크다해도 마지막 홀에 더블 판을 부르지 않는다.
내상(內像)을 심하게 입어도 승패의 책임은 반드시 자신이 지고
18번홀에서도 미소를 지으며 지갑을 여니 이를 예(禮)라 한다.
3) 라운드 도중 단정한 자세에 흐트러짐이 없다.
작은 돈일지라도 정확하게 계산하고 결코 시비와 오해의
소지를 남기지 않으니 이를 미(美)라 한다.
4) 저질 골프 기술자를 만나면 이를 단호이 응징한다.
그들의 언행은 개나 소를 보듯 무시하고 잔인하게 제압한 후
돈을 절대 돌려주지 않으니 이를 강(强)이라 한다.
5) 작은 거리의 기브 멀리건을 기대 하지 않는다.
소극적인 공략보다 적극적인 공략(攻略)을 선호하며
오비와 해저드를 결코 두려워하지 않으니 이를 용(勇)이라 한다.
6) 동반자의 실수보다 자신의 실력으로 승패를 결정한다.
운을 기대하지 않고 벗을 위해 우정의 오비를 날리고 3퍼팅으로
즐거움을 함께 나누니 이를 신(信)이라 한다.
7) 캐디의 방정과 앙탈을 잘 달래 사용한다.
간혹 무례하고 속임수에 능한 골퍼를 만나면 알면서 속아주고
속아 주면서 배번 이기는 유연성을 발휘하니 이를 현(賢)이라 한다.
8) 돈보다는 내기 내기보다 동반자의 마음을 우선한다.
승부에서 이기면 아낌없이 전리품을 분배하고 화기 애애한 분위기 속에
식탁에 앉으니 이를 애(愛)라 한다.
9) 하수에게 겸손을 잃지 않고 고수에게 예를 다한다.
조언은 자제하고 답변은 단순 간결하게 자연을 사랑하며
그 위대한 질서를 거스르지 않으니 이를 각(覺)이라 한다.
10) 고수의 꿈 이상마저 초월했고 내기는 해탈을 위한 도구가 된다.
매일 깨지고 집에 가지만 언제나 가족에게 백전 백승이라고
뻥을 치는 무아는 경지에 이르나 이를 도(道)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