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들이 싫어하는 운동선수

1. 100m 달리기 선수 --- 10초도 안돼서 끝난다. 허무하다.

2. 축구 선수 --- 90분 동안 문전만 맴돌다 겨우 한두 번 들어온다. 지루하다.

3. 골프 선수 --- 겨우 18번 들어오면서 초보는 100번 넘게,
프로도 70번 가까이 허우적거리며 왔다갔다 한다. 감질난다.

4.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 상체만 더듬고 허리 아래는 신경도 안 쓴다. 짜증난다.

5. 야구 선수 --- 나무나 알루미늄 방망이를 사용한다. 비겁하다.

6. 유도 선수 --- 보기만 하면 자빠뜨리고, 누르기 들어온다. 너무 피곤하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운동선수

1. 마라톤 선수 --- 한 번 시작하면 2시간 이상은 보장한다. 감동적이다.

2. 당구 선수 --- 넣는 데는 귀신이다. 놀랍다.

3. 체조 선수 --- 허리가 유연하고 자세가 다양하다. 항상 새롭다.

4. 농구 선수 --- 덩크슛할 때는 온몸이 떨린다. 짜릿하다.

5. 양궁·사격 선수 --- 내가 원하는 장소를 정확히 맞춘다. 믿는다.

6. 권투 선수 --- 길게, 짧게, 위로, 아래로, 결국은 다운까지 시킨다 . 무아지경이다

해병~! 기나긴 휴가를 끝내고 돌아 왔습니다.^^ 고향(경상북도 영양)으로 해서 동해안을 돌아서 내륙으로 다녔는데
가는곳 마다 비가 저만 쫓아 다니는지 휴가가 아니라 비 구경만 마음껏 하고 돌아 왔습니다.
바다에 가서는 파도가 높다고 못 들어가게 하고 계곡에 가서는 급류가 흘러서 못들어가고...ㅋㅋㅋ

  • 김승영 2010.08.09 17:09
    강덕아 백돌이끼리 한번 붙어야쥐 오장..따당으로..왜 피하냐~~~
    내가 농구선수였는데 다른건 다되도 덩크는 정말 안되더라^^^
  • 김강덕 2010.08.10 09:25
    이번에도 피해야 될것 같습니다.ㅋㅋㅋ
  • 임성혁 2010.08.10 12:3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김후배. 난 권투선수가좋아. 18일날 얼굴 보여줘.
  • 김강덕 2010.08.10 14:10
    선배님 죄송합니다.18일 부터 22일까지 태국에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23 <두고 온 산하, 구한말 평양의 풍경 > 고문/김인규(245) 2013.08.20 1953
2022 힘을 실어 주었으면.... 3 김헌수 2009.02.24 1650
2021 힘겨운 정모가 되겠습니다. 2 김득수 2007.08.21 1359
2020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22, 협상으로 인한 휴전 ...아직도 불안한 평화 고문/김인규(245) 2013.08.19 1822
2019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21, 군 출신 기대 저버리고 중국과 휴전 택해 고문/김인규(245) 2013.08.16 1280
2018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20, 국민 정서 맞지 않아 병력증원 고려 안 해 고문/김인규(245) 2013.08.16 1935
2017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19, 中완패시키지 않으면 민주진영 악몽에 시달릴것 고문/김인규(245) 2013.08.12 2067
2016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18, 어떻게 싸우란 말인가 고문/김인규(245) 2013.08.12 2402
2015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17, 명석하고 매력적 VS 언론관계에 둔감 1 고문/김인규(245) 2013.08.05 4826
2014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16, 미국이 종이호랑이 ?? 고문/김인규(245) 2013.08.05 1800
2013 히긴스의 6.25 - 15, 6.25 전쟁이 준 교훈 고문/김인규(245) 2013.08.01 1652
2012 히긴스의 6.25 - 14, 적은 힘으로 도전 고문/김인규(245) 2013.08.01 1672
2011 히긴스의 6.25 - 13, 영웅적인 해병이야기 고문/김인규(245) 2013.07.26 2499
2010 히긴스의 6.25 - 12 중공군의 개입 고문/김인규(245) 2013.07.25 1902
2009 히긴스의 6.25 - 11 우리의 동맹 힌국인들 고문/김인규(245) 2013.07.24 1747
2008 히긴스의 6.25 - 10 인천에서의 대담한 도박 고문/김인규(245) 2013.07.23 1907
2007 히긴스의 6.25 - 09 죽음을 각오하고 지켜라 고문/김인규(245) 2013.07.22 2131
2006 희망을개척하며 5 서경조 2009.10.23 1019
2005 흥부와놀부 2 지양훈(398) 2012.09.13 1843
2004 흥부가 귀싸데기 맞은 이유에 대한 퀴즈 답 6 김인규 2008.01.29 157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2 Next
/ 10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