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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나리를 태운 고급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절벽 아래 논두렁으로 추락했다.


때마침 폭우를 걱정하던 농부가 논을 살피러
나왔다가 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농부는 땅을 파고 국회의원을 정성껏 묻어줬다.
며칠 뒤… 파출소장이 그 길을 지나가다

부서진 승용차를 봤다. 차적 조회 후
그 지역 국회의원의 승용차임을 알고는


깜짝 놀라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그 농부에게 어찌된 영문인지 아느냐고 물었다.

농부는 파출소장에게 사고가 난 경위와 자신이
그 차에 있던 국회의원을 고이 묻어주었노라고 말했다.

경악한 파출소장 왈 "아니 그렇담 그 국회의원이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는 겁니까?"
농부의 대답…
.
.
.
.

.

"뭐 살아있다고 외쳤지만
그 사람 말을 믿을 수가 있어야지!"

(그람 생매장..ㅎㅎㅎ)


ㅎㅎㅎ 농부님 참 잘 했습니다.ㅋㅋㅋㅋ
요즘 청문회를 보면 가관이 아닙니다. 도덕성은 무너지고 양심은 없고....
  • 김부호 2010.08.27 09: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임성혁 2010.08.27 12:23
    그래 맞어. 요즘 정치하는넘들 국민 평균수준도안돼. 모두다 도적넘 뿐이야.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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