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일과 낮일을 다 잘하는 남편인지, 아니면 둘 다 못하는 남편인지 부부싸움을 할 때 옆에서 지켜보면 쉽게 알 수가 있다.
*밤일과 낮일을 다 잘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 "그래.그래.니 잘 났다."
*낮일은 잘 하는데 밤일을 못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 "돈이면 다냐?"
*밤일은 잘 하는데 낮일은 못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 "니가 사람이냐? 짐승이지."
*밤일이고 낮일이고 다 못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 "니가 나한테 해준 게 뭐가 있다고 G랄이냐?"
이마에 식은땀 나시는 분들은 지금부터라도 정신 번쩍 차리시고 법정 스님께서 말씀하셨듯이.....홀로서기 연습을 서서히 해야겠습니다. 어차피 결국은 홀로 일 테니까요???? 그렇다고 서글프 하거나 우울해 하거나 귀 죽지 말고 열심히 삽시다. 홧팅~p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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