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4 08:21

여보게 친구~!

조회 수 508 댓글 1
여보게 친구...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
자네를 내려다 보고 있지 않은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부처는 세상에 내려가야만 천지에 널려 있다네

내주위 가난 한 이웃이 부처고
병들어 누워 있는자가 부처라네

그많은 부처를 보지도 못하고
어찌 사람이 만든 불상에만 허리가 아프도록
절을 하는가

천당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곳이라고 생각하는가.
천당은 지금 살아 있는 지금이 천당이고

살면서 힘들다고 고통스럽다고하면
거기가 지옥 이란걸 명심 하게나..

자네 마음이 부처고 자네가 관세음 보살이라네

여보게 친구^^

죽어서 천당 가려 하지 말고
사는 동안 천당 에서같이 살지않으려나?

자신의 밝고 참된 웃음이
자신 뿐만이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부처의 맘이고
따뜻한 보살님의 맘임을 명심 .명심하게나..

<좋은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23 <두고 온 산하, 구한말 평양의 풍경 > 고문/김인규(245) 2013.08.20 1953
2022 힘을 실어 주었으면.... 3 김헌수 2009.02.24 1650
2021 힘겨운 정모가 되겠습니다. 2 김득수 2007.08.21 1359
2020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22, 협상으로 인한 휴전 ...아직도 불안한 평화 고문/김인규(245) 2013.08.19 1822
2019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21, 군 출신 기대 저버리고 중국과 휴전 택해 고문/김인규(245) 2013.08.16 1280
2018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20, 국민 정서 맞지 않아 병력증원 고려 안 해 고문/김인규(245) 2013.08.16 1935
2017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19, 中완패시키지 않으면 민주진영 악몽에 시달릴것 고문/김인규(245) 2013.08.12 2067
2016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18, 어떻게 싸우란 말인가 고문/김인규(245) 2013.08.12 2402
2015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17, 명석하고 매력적 VS 언론관계에 둔감 1 고문/김인규(245) 2013.08.05 4826
2014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16, 미국이 종이호랑이 ?? 고문/김인규(245) 2013.08.05 1796
2013 히긴스의 6.25 - 15, 6.25 전쟁이 준 교훈 고문/김인규(245) 2013.08.01 1647
2012 히긴스의 6.25 - 14, 적은 힘으로 도전 고문/김인규(245) 2013.08.01 1672
2011 히긴스의 6.25 - 13, 영웅적인 해병이야기 고문/김인규(245) 2013.07.26 2499
2010 히긴스의 6.25 - 12 중공군의 개입 고문/김인규(245) 2013.07.25 1902
2009 히긴스의 6.25 - 11 우리의 동맹 힌국인들 고문/김인규(245) 2013.07.24 1746
2008 히긴스의 6.25 - 10 인천에서의 대담한 도박 고문/김인규(245) 2013.07.23 1907
2007 히긴스의 6.25 - 09 죽음을 각오하고 지켜라 고문/김인규(245) 2013.07.22 2131
2006 희망을개척하며 5 서경조 2009.10.23 1018
2005 흥부와놀부 2 지양훈(398) 2012.09.13 1839
2004 흥부가 귀싸데기 맞은 이유에 대한 퀴즈 답 6 김인규 2008.01.29 157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2 Next
/ 10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