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4 08:21

여보게 친구~!

조회 수 675 댓글 1
여보게 친구...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
자네를 내려다 보고 있지 않은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부처는 세상에 내려가야만 천지에 널려 있다네

내주위 가난 한 이웃이 부처고
병들어 누워 있는자가 부처라네

그많은 부처를 보지도 못하고
어찌 사람이 만든 불상에만 허리가 아프도록
절을 하는가

천당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곳이라고 생각하는가.
천당은 지금 살아 있는 지금이 천당이고

살면서 힘들다고 고통스럽다고하면
거기가 지옥 이란걸 명심 하게나..

자네 마음이 부처고 자네가 관세음 보살이라네

여보게 친구^^

죽어서 천당 가려 하지 말고
사는 동안 천당 에서같이 살지않으려나?

자신의 밝고 참된 웃음이
자신 뿐만이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부처의 맘이고
따뜻한 보살님의 맘임을 명심 .명심하게나..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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