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4 10:58

분통합니다..

조회 수 529 댓글 8
꽃다운나이에 해병대에 지원해서
연평도에서 생을 마감한 우리 후배들을
생각하니 목이 멥니다

전사하신우리 후배님
병장 서정우해병 이병 문광욱해병께
진심으로 조의를 표합니다

당신들은 진정한 해병입니다.....
당신들은 해병이였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필승....
  • 김영현 2010.11.24 11:14
    가슴이 메어집니다 전사하신 사랑하는 후배님들
    좋은곳에서 편안하시길 빕니다
  • 이선해 2010.11.24 11: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최전방 최전방하지만 해병이 지키는 연평,백령, 김포강화가 진짜 최전방인데..정부의 능력이 보고 싶어집니다...애기봉 근처에 근무한 해병이....
  • 김영달 2010.11.24 12:07
    14분은 ....? 해병대 전투 자유권 유사시 선재공격도 필요합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강덕 2010.11.24 16: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다친 후배들도 쾌차하길 빌어 봅니다,
  • 방주환 2010.11.25 10:48
    내가 연평도에서 근무하면서 미루나무 사건때도 매우 어려움을 있던 곳인데..... 너무 억울하고 분통이 터집니다. 우리 한번 밀고 올라갔으면 좋겠는데...
    전투 지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임성혁 2010.11.25 12:07
    해병 후배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분통이 터집니다. 어제는 막걸리로 울분을 삭혔습니다.
  • 이강혁 2010.11.26 23:44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의 선배로서 슬픔과 울분이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 분당 국군수도병원에 조문을 다녀왔습니다. 우리 철저히 준비해서 확실하게 본때를 보여주고 "무적해병"의 명예와 전통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 신효섭 2010.11.28 18:22
    마음이 정말 아픕니다. 장례식보면서 눈물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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