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커트속의 노팬티] 병원에서 무사히 눈 수술을 받았는데, 며칠후 간호사가 감은 붕대를 풀면서 물었다. 간호사 "보여요?" 환자는 힘없는 목소리로.. "안 보입니다" 이에 간호사는 자신의 상의를 벗고는 다시 물었다. "이젠, 보이지요?" "아~뇨,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 이번엔 브래지어를 벗고 다시 물었다. "지금은, 보이나요?" "아니요, 안 보입니다". 수술이 완벽하게 됐는데도 보이질 안는다는 환자의 대꾸에 화가난 간호사는 스커트를 살짝 걷어 올려 '노팬티'를 환자에게 보여주면서 물어 봤다. "이래도, 안 보여요?" "예, 아무것도..." 그러자, 간호사는 다짜고짜 환자의 거시기을 후려차며, "야~ 임마! 지금, 너~ 거시기가 그렇게 꼿꼿이 섰는데도 안 보인단 말야!!"
[어느시골 아낙네] 어느 시골에서 남편을 하늘같이
[엉뚱한 횡재] 두 남자가 시골에서 차를 타고 가다가 고장이 났다. 밤이 다 된 시간이라 둘은 한 저택의 문을 두드렸다. 그러자 문이 열리고 과부가 나왔다. 『자동차가 고장났는데 오늘 하룻밤만 묵을 수 있을까요?』 과부는 허락했고 두 남자는 다음날 아침 견인차를 불러 돌아갔다. 몇달 후에 그 중 한 남자가 자신이 받은 편지를 들고 다른 남자에게 갔다. 『자네, 그날 밤 그 과부와 무슨 일 있었나?』 『응,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 『그럼 혹시 과부에게 내 이름을 사용했나?』 『어, 그걸 어떻게 알았나?』 『그 과부가 며칠 전에 죽었다고 편지가 왔는데, 나에게 5억원을 유산으로 남겨줬어.』
[시합]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는데.... 이들은 매일마다 싸우면 언제나 할머니의 승리로 끝났다. 할아버지는 어떻게든 죽기 전에 할머니에게 한번 이겨 보는게 소원이었다. 그래서 생각끝에 할아버지는 할머니한테 내기를 했다. 내용은 즉, "오줌 멀리싸기"였다. 결국 이들은 오줌 멀리싸기 시합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결과는 또 할아버지가 지고 만 것이다. 당연히 오줌 멀리싸기 라면 남자가 이기는 것인데..... 시합전 할머니의 단 한마디의 조건 때문에 진 것이다. "영감! 손데기 없시유~~~~" [푼수 아줌마] 철수가 태어났다. 부모님들은 무지하게 기뻐들 하셨다. 백일 잔치를 했다. 동네 사람 모두 모여 거나하게 파티(?)를 할 때, 두꺼비 같은 아들 낳았다고 칭찬을 듣자 우쭐해진 철수 엄마는 철수 아랫도리를 벗겨 밥상위에 떠억~하니 올려 놓고는 뭇 여인네들에게 철수의 늠름한 거시기를 자랑하듯 보여주었다. 그때 옆집 사는 수다쟁이 아줌마가 벌떡 일어나서 다가오더니 철수의 고추를 자세히 들여다 보며 만지작 거리다가 푼수같은 한마디를 했다. "어머 신기해라. 어쩜 지 아빠꺼랑 똑같네....~" 그 담날 철수네 부모님 부부 싸움에 경찰이 출동했다고 한다
형 아기랑 동생 아기가 있었다
[밭에 씨을 심다] 남편과 부인의 정사장면을 3살 어린애가 보게되었다.
이선희-떠나지마 |
2010.12.22 08:22
영감! 손대기 없기유~~!
조회 수 76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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