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4 11:43

시련^

조회 수 513 댓글 6
세상은 많은사람들과. 많은일들과 또많은 어려움들이 공존하며
세상을 살아가고 있슴니다.

최근 일련에 있었던 일들중에 둘밖에 없는 김부호 동기가
청천병력과 같은 소식을 주는바람에 심장이떨리고 뒷골이 흔들리는 듯한
심한 고통을 우리에게 안겨주었슴니다.

하지만 저는 어떻한 어려움도. 시련도. 무서움도 할수있다^!!자신만 갖으면 무슨고통도 이겨낼수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기에 격려와 고통을 함께나무며 1주일을 부호와 같이 생각하며 보냈습니다.
그결과 하느님도 무심하시지는 않은듯 생각보다 훨씬 덜 고통을 줄여 주셨슴니다.

이제동기놈도 마음을 추스리고 자신감도 많이 회복하게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슴니다.
이제는 자신감과 본인의 자기관리가 절대 필요하다 생각됨니다.

그리고 부호야^ 니뒤에는 항상 내가있고 또한 훌륭하신 해병대 선배님과후배들이 항상 같이한다
생각하고 어떻한 시련이 있다할지라도 우리는 너를 위해 할수있는 모든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니
굳게마음먹고 열심히 관리하여 완치되길 바란다.

오늘은 벌써 크리스마스 이브 날입니다.존경하는 선.후배님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십시요
부산에서 413기 오충균 필씅!

  • 윤승준 2010.12.24 12:04
    후배님들의 우애는 우리 모든 해골동의 귀감이 됩니다. 부호해병은 동기의 응원은 물론 우리 모든 선후배님들의 격려를 힘으로 씩씩하게 이겨낼 것이고 오히려 더 건강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우리 해골동, 해병대 만세!!! -왜 난 이런 동기 없을까라는 부러움을 보내면서-
  • 오충균 2010.12.24 12:23
    선배님 잘계시지요?감사함니다.
  • 조명진 2010.12.24 13:20
    올 한해 수고많이 했습니다 항상 불러봐도 정다운 충균. 사랑스럽고 씩씩한모습 계속보여주세요....
  • 방주환 2010.12.24 13:36
    무어라 위로의 말을 해야 하는데...... 항상 어려움을 잘 이겨내리라 생각하며...... 우리 모두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氣를 보냅시다.
  • 정복석 2010.12.24 18:18
    멀리서나마 즐거운 성탄절이 되시게.
  • 김주용 2010.12.31 14:20
    선배님들의 그 뜨거운 우정에 별탈없는 미래가 이어지리라 믿습니다.
    부러운 우정이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우정으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어주세요.

  1. 부고!

  2. No Image 08Dec
    by 김강덕
    2010/12/08 by 김강덕
    Views 635 

    사창가 앵무새

  3. 잘 전달...

  4. 감사합니다.

  5. 어머니 여한가(餘恨歌)

  6. 필승! 눈 피해 없으신지요!

  7. 초대합니다..

  8. 12월전투 시간변경 안내.(버스운행시간변경)

  9. 취소 결정합니다.

  10. 송년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11. 청소년 가장 기문이...에이 애들이 무슨 죄길래....

  12. 이런 경우....ㅋㅋㅋ

  13. 잘 전달해드렸습니다.

  14. 영감! 손대기 없기유~~!

  15. No Image 22Dec
    by 김강덕
    2010/12/22 by 김강덕
    Views 602 

    저 남자 어느 선배님 닮은것 같은데...어찌 되셨는지..ㅋㅋ

  16. No Image 23Dec
    by 김강덕
    2010/12/23 by 김강덕
    Views 673 

    2010년 감동의 사진들(아직은 한국도 살만 합니다.^^)

  17. 부고전합니다..

  18. 시련^

  19. 늦었지만?

  20. 전달해 드렸습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02 Next
/ 10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