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의 아내
선원 남편이 항해 길에 오른 후 젊고 예쁜 아내는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몇 년을 불면에 시달린 아내는 의사를 찾아가 하소연했다.
“매일 밤, 잠자리에서 이렇게 되뇌어 보세요.
‘발가락아 잠자라, 발아 잠자라,발목아 잠자라,
다리야 잠자라, 허벅다리야 잠자라‘는 식으로
머리 꼭대기까지 가보세요.”
![](http://cfile203.uf.daum.net/image/144BD70C4B861EC587CBE3)
바로 그날 밤부터 여자는 의사가 시키는 대로 해봤다.
“발가락아 잠자라, 발아 잠자라, 발목아 잠자라,
다리야 잠자라, 허벅다리야 잠자라... .”
![](http://kr.img.blog.yahoo.com/ybi/1/81/ed/seogi1001/folder/36/img_36_4334_0?1173023813.gif)
그런데 갑자기 아파트 문이 덜커덕 열리더니
소식도 없이 선원 남편이 들어섰다.
그러자 아내가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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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기상! 다들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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