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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나요?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존재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것은 다름 아닌 나 자신입니다.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나요?




 


그런 생각을 할 겨를도 없이 

지금의 삶이 너무 힘들고 답답해서

마냥  힘들어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시련과 고통은
딛고 일어나기 위해 존재합니다.

자신을 원망하지 마십시요.



' 담쟁이' 라는 풀은 평지를 따라

 뻗어가다가 어찌할 수 없는 벽을 만나면

그냥 벽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하지 않습니다.



온 힘을 다 하여 말없이

 그것도 조금씩 벽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의 끈기와 노력 끝에 

그 벽을 다 오르고 나면 



어느새 앞을 가로막았던 벽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바뀌고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 놓습니다.



진정한 삶은 누구나 

시련을 겪고 난 후에야 이룰수 있고 

고통의 순간을 참으면 새길이 열립니다.



아직 늦지 않습니다.

늦다고 생각할 때가 적기랍니다.

다시 한번 힘을 내십시요.

이것이 진정 나 아닌 또 하나의 나

자신의 사랑입니다.







 





  
 











  • 석창현 2011.03.24 10:14
    고맙네~~~나 자신을 뒤돌아 보며~~
  • 김강덕 2011.03.24 17:09
    선배님의 그런말씀 정말 어울리지 않다는것 아십니까? ㅋㅋㅋ 죄송합니다.^^
  • 김기원 2011.03.24 18:07
    창현이가 생긴거랑은 너무 틀려..운치가 있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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