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나요?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존재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것은 다름 아닌 나 자신입니다.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나요?
그런 생각을 할 겨를도 없이
지금의 삶이 너무 힘들고 답답해서
마냥 힘들어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시련과 고통은
딛고 일어나기 위해 존재합니다.
자신을 원망하지 마십시요.
' 담쟁이' 라는 풀은 평지를 따라
뻗어가다가 어찌할 수 없는 벽을 만나면
그냥 벽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하지 않습니다.
온 힘을 다 하여 말없이
그것도 조금씩 벽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의 끈기와 노력 끝에
그 벽을 다 오르고 나면
어느새 앞을 가로막았던 벽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바뀌고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 놓습니다.
진정한 삶은 누구나
시련을 겪고 난 후에야 이룰수 있고
고통의 순간을 참으면 새길이 열립니다.
아직 늦지 않습니다.
늦다고 생각할 때가 적기랍니다.
다시 한번 힘을 내십시요.
이것이 진정 나 아닌 또 하나의 나
자신의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