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 여수도착
두아들 함께 도현엄마
둘째 축구하는놈 큰상 받았습니다
리그 최우수상 득점왕
첫째아들 공부잘하는데 경희대가서 반수 한다네요
여수에서 연락 드렸습니다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잘해주시는
선배님이 계셔서 뿌듯합니다
말로 다할수 없는 고마음을 몸으로 받고 왔습니다
어떻게 주 선배님에 고마음을 말 할수 없지만
우리 아들들은 알겁니다
이게 해병대구나....
주판중 선배님께 진심으로 존경 한다고
해골동에 전합니다
뇌수술에 52세에 **을 보시고 합격하시고...
멋진 선배님 해병을 두어서 너무 행복해서
글 올렸습니다
여수에서 2박 3일 못잊을겁니다
행복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