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월입니다.
여기 브라질 저가 있는 포탈레자는 낮에는 많이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 합니다.
쌍파울은 지금 겨울이라 아침저녁으로는 파카를 입을 정도로 춥습니다.
땅덩어리가 큰 관계로 이렇게 기후 차이가 많이 생깁니다
9월 행사인 9.28 메이저 대회가 기다리고 있군요.
지금 집행부의 마지막 큰행사인것 같습니다.
우리 해병대의 저력을 한마음으로 뭉쳐 멋지게 행사를 치룰수 있게 집행부에 아낌없는
사랑을 줄수 있도록 힘을 모웁시다.
저도 9월에 귀국해서 조금이나마 행사에 보탬이 되는 해병이 되겠습니다.
사랑 하는 선배님! 후배님!
우리 집행부 나아가 해골동에 기운과 단합하는 모습이 어떤 것 인지를 보여주면 어떻겠습니까?
사랑합니다.
두서없는글 용서 바랍니다.
2013. 08. 26.
브라질에서 김 상 준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