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12 10:51

이장님....

조회 수 1004 댓글 3

                                                       이장님 시리즈

 

좋은하루 

 

(1) 한잔 걸친 이장님이 길을 가는데

꼬마가 길에서 쉬~하고 있었다.
그 모습이 귀여워서

꼬마의 고추를 잡고
"아가야 이게 머꼬?"

라고 물어보니 꼬마녀석 흘낏 처다보더니

"에이 X발 좃도 모르면서 이장한다꼬 ㅉㅉ~~!

 

 

            2) 이장님이 유부녀랑 눈이 맞았다.
              아낙이 혼자 있는 틈을 타서 한참 둘이 즐기고 있는데

    밖에서 남편의 인기척이 들렸다.

    놀란 이장이 옷을 거머쥐고 창문을 뛰어 넘었더니

    밖에는 비가 오고 있었다.


    빗속을 뛰어가는 이장을 보고 사람들이

    “이장님, 뭐 하세요?”하니

     

    “응, 나 시방 조깅허네”


    “왜 빨가벗고 뛰세요?”
    “응, 이게 건강에 좋대”
    “근데 콘돔은 왜 끼었대요?”
    그러자 이장 왈 “아, 비오잖아, 비”

    귀중한 놈이니 감기걸리지 않게 비옷을 입어야지~~~


     


    3) 눈이 많이 오는 지역에는 비상 연락을 위해 곳곳에

    스피커가 설치되어 있고 마이크는 이장님 댁에 있었다.


    어느 겨울,

    눈이 많이 내렸다. 그

    러자 이장님이 마이크에 대고

    “주민 여러분 나 이장인디요

    우리 마을에 눈이 좆나게 많이 내렸슴다.

    눈들 잘 치우고 일하시요,잉”


    음 날 눈이 더 많이 내렸다.

    “주민 여러분, 어저께 온 눈은 좆도 아니구만요.

    조심들 하쇼, 잉”

     

      사흘째 되는 날은 그보다 더 많이 내렸다,

      그러자 “주민 여러분, 눈 땜에 우리 마을 좆돼부렀네요.”


    그 다음 날, 눈사태가 날 정도로 눈이 내리자

    “주민 여러분, 눈사태 나게 생겼으니께

    남자는 좆 빠지게 뛰고 여자는 좆나게 뛰어야 쓰겄어라우”


    닷새째 되는 날도 눈이 엄청 내렸다.

    그러자 이장 왈, “아이고, 좆도 인자 나도 모르겄구만”

              4) 어느 마을의 이장과 면장이 관광차 뉴욕에 갔다.

      이리저리 구경하던 중 하필이면

      할렘 거리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가

      흑인 깡패들에게 붙잡혔다.
      깡패들이 두 사람의 주머니를 뒤졌지만

      촌사람들이 돈이 있나.

      약이 오른 깡패들이 두 사람을 골려줄 셈으로

      시커먼 거시기를 꺼내 “헤이, 이거 빨아”했다.
      기가 막혔지만 반항했다간 목숨이 위태로운지라

      할 수없이 번갈아 거시기를 빨고서야 풀려났다.


      미국여행이고 자시고 정나미가 떨어진 두 사람이

      그 길로 귀국해 버렸다.

      시골로 내려와 입을 꾸욱 다물고 끙끙 앓고 있는데

      아무 것도 모르는 동네사람들이

      미국 갔다 온 애기 좀 듣자고 성화를 부린다. 

      이장이 “아 미국 얘긴 꺼내지도 말란말여”하고

      신경질을 부리자

      어이없어진 동네 사람이

      “아니 그럼 미국은 무슨 좆빨라고 갔대여?”

       

      화들짝 놀란 이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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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래 나만 빨앗간디! 면장님도 빨앗는디.....

  • 고문/임성혁(240) 2013.02.12 12:36
    꼭 주계병 야기같혀.ㅎㅎㅎㅎㅎㅎㅎ
    새해 복많아 받으랑께.ㅎㅎㅎㅎㅎㅎ 건강하구.ㅎㅎㅎㅎㅎ
  • 홍용식(340) 2013.02.12 14:04
    ㅋㅋㅋ~새해 건강하세요~잉~~ㅎㅎ
  • 사무국장/오충균(413) 2013.02.12 14:29
    ㅋㅋㅋ 역쉬 우리동호회 이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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