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5 11:25

나누면서 살다 가자

조회 수 1106 댓글 6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 하며 살지 말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 이 있어니

마음의 보시를 하든

물질의 보시를 하든

나누며 살다 가자

내 마음이 부처님 말씀이면

상대도 부처로 보인 것 을

누구를 미워 하지 말자

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 도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 도 아닌 세상 살이

재물이 부자 이면 걱정이 한 짐이요

마음이 부자이면 행복이 한 짐인 것 을

죽을때 갖고 가는 것 은 마음 닦는 것 과 복 지은 것 뿐이라오

누구를 사랑 하며 살아갈 날도 적은데

누군가 에게 감사하며 살아갈 날도 적은데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며 살지 말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 지는  것 이 있으니

보시는 갚을 수 없는 사람에게 하여야 참으로 보시인 것

마음의 보시를 하든

물질의 보시를 하든

사랑 하는 마음으로 살다 가자

감사 하는 마음으로 살다 가자

 

 

선후배님!!!

오늘 아침 이 글을 읽어 보며 이렇게 살지 못하는 나 자신이

아지도 미천 하다는 것 을 느껴 봅니다.

모든 나눌수 있을때 나누어 줄수만 있다면

그것 또한 행복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많든, 적든, 물질이든, 마음이든 줄 수 있음에

행복해 할 수 있는 우리 였으면 합니다.

움켜 지는 것 보단 베풀면서 사는게 훨씬더 보람되고

행복 하다는 사실 다 알고 계시죠?

오늘 아침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 곳이 있어 행복 합니다.

사랑 합니다.  건강 하세요!!

 

  • 사무국장/오충균(413) 2013.01.25 13:08

    좋으신 말씀입니다.
  • 홍보위원장/이득재(453) 2013.01.25 14:45
    선배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필씅!
  • 지양훈(398) 2013.01.25 16:07
    그동안 보시는 몸으로만 하신분들 많은데...복받을겨....
  • 운영위원/이상일(237) 2013.01.25 17:52
    부쳐님말씀같네......
  • 고문/임성혁(240) 2013.01.28 10:54
    받는자보다. 주는자가 더 행복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고문/김인규(245) 2013.01.28 14:02
    베풀며 살수 있도록 노력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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