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0 15:48

2층 버스

조회 수 1289 댓글 1

어느 시골 마을의 할머니들이 해외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국내를 떠나 다른 나라에 가 보니 국내에서 볼 수 없는 신기한 것들이 참으로 많았다.

 

할머니들은 신이 났다.

 

하루는 버스를 타고 시내를 도는 일정이 있었다.

 

그 일정에 따라 할머니들은 버스를 타게 되었다.

 

그 버스는 2층으로 되어 있었다.

 

2층으로 되어 있는 버스를 탄 일행 중 한 할머니가 2층으로 올라가 자리를 잡고

 

시내를 보겠다며 위층으로 부지런히 올라갔다.

 

그런데 위층으로 올라갔던 할머니가 다금하게 다시 아래층으로 내려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일행들이 "왜 위에서 있는다더니 내려왔냐?" 고 물었다.

 

그 할머니 왈  "위층에 갔더니 운전기사가 없어" 하는 것이었다.

 

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3 부고! 24 김승영 2010.12.07 834
242 사창가 앵무새 김강덕 2010.12.08 635
241 잘 전달... 2 김승영 2010.12.08 616
240 감사합니다. 4 방주환 2010.12.09 1079
239 어머니 여한가(餘恨歌) 김강덕 2010.12.09 635
238 필승! 눈 피해 없으신지요! 2 신을식 2010.12.09 586
237 초대합니다.. 7 김승영 2010.12.12 608
236 12월전투 시간변경 안내.(버스운행시간변경) 2 심재철 2010.12.13 770
235 취소 결정합니다. 2 김승영 2010.12.14 953
234 송년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12 심재철 2010.12.16 506
233 청소년 가장 기문이...에이 애들이 무슨 죄길래.... 2 김강덕 2010.12.16 547
232 이런 경우....ㅋㅋㅋ 2 김강덕 2010.12.21 486
231 잘 전달해드렸습니다. 3 김승영 2010.12.21 1095
230 영감! 손대기 없기유~~! 김강덕 2010.12.22 766
229 저 남자 어느 선배님 닮은것 같은데...어찌 되셨는지..ㅋㅋ 김강덕 2010.12.22 602
228 2010년 감동의 사진들(아직은 한국도 살만 합니다.^^) 김강덕 2010.12.23 673
227 부고전합니다.. 22 김승영 2010.12.24 535
226 시련^ 6 오충균 2010.12.24 513
225 늦었지만? 3 김승영 2010.12.24 1095
224 전달해 드렸습니다. 6 김승영 2010.12.25 713
Board Pagination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02 Next
/ 10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