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골 마을의 할머니들이 해외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국내를 떠나 다른 나라에 가 보니 국내에서 볼 수 없는 신기한 것들이 참으로 많았다.
할머니들은 신이 났다.
하루는 버스를 타고 시내를 도는 일정이 있었다.
그 일정에 따라 할머니들은 버스를 타게 되었다.
그 버스는 2층으로 되어 있었다.
2층으로 되어 있는 버스를 탄 일행 중 한 할머니가 2층으로 올라가 자리를 잡고
시내를 보겠다며 위층으로 부지런히 올라갔다.
그런데 위층으로 올라갔던 할머니가 다금하게 다시 아래층으로 내려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일행들이 "왜 위에서 있는다더니 내려왔냐?" 고 물었다.
그 할머니 왈 "위층에 갔더니 운전기사가 없어" 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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