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京城)이라 불리던 시절의 서울 모습



남산공원 야외 음악당

경성 시가지 일부

京城 東洋拓殖株式會社. 日帝가 1908년 12월 자본금 1천만원으로 설립한 식민지 경제 수탈의 본거지.
을지로 2가에 있었다. 일본 정부로부터 거액의 융자를 받아서 한국의 토지를 손에 넣었다.
토지조사사업이 끝났을 무렵에는 7만8천정보 이상의 토지를 소유하여 한국 최대의 지주가 되었다.
東拓의 소작료는 일반 민간보다 상당히 고율이었을 뿐 아니라, 수탈 방법도 악랄하였으므로,
한국인들의 東拓에 대한 원한이 매우 깊었다. 현 을지로쪽 명동 입구

덕수궁 안에서 바라본 경성시가 일부

경성 太平通

조선은행앞 대광장

경복궁 集玉薺

이 건물은 현 충무로 입구 신세계백화점으로 1934년에 준공되었다. 지하 1층, 지상 4층 연건평 3,000여평의 건물로서 양식주의에서
근대주의로 넘어가는 과도기적인 양식이다.

경성 종로 2가 거리

京城驛에서 남대문 방향

동대문밖 조선인 마을

경복궁 광화문

경성 동대문

종로 보신각

경성 東小門 (惠化門). 동소문(東小門)이라고도 한다. 도성에는 4개의 대문과 4개의 소문(小門)이 설치되었는데,이 문은 동문과 북문 사이에 세워졌다. 처음에는 문 이름을 홍화문(弘化門)이라 하였다가 1483년(성종 4) 새로 창건한 창경궁의 동문을홍화(弘化)라고 정함에 따라 혼동을 피하기 위하여 1511년(중종 6) 혜화로 고쳤다. 1684년(숙종 10) 문루(門樓)를 새로 지은 후 한말까지 보존되어 오다가 1928년 문루가
퇴락하였으므로 이를 헐어버리고 홍예(虹霓)만 남겨 두었는데, 일제는 혜화동과 돈암동 사이의 전차길을 내면서 이마저 헐어버려 그 형태도 찾을 수 없도록 만들었다. 당시 北門(북대문)은 일반인의 통행이 금지되었기 때문에 이 문은 양주·포천 방면으로 통하는 중요한 출입구 구실을 하였다.

경복궁 광화문

  • 임성혁(240) 2012.07.10 13:03
    돈암동 전차종점 생각난다.
    내가 돈암동에서 태어났으니까.ㅎㅎㅎㅎ
  • 지양훈(398) 2012.07.10 18:42
    이때 태어났으면 군대도 없었고 기수도 없이 행복했을까?
  • 김인규(245) 2012.07.11 09:52
    양훈아!! 한심하다~~~넌 이 때 태어났으면 상놈이라 마님 의 장작이 나 패고 있을~~아냐 덩치가 없으니깐 똥지게나 지고 있었을거다 ㅋㅋㅋㅋ
  • 홍용식(340) 2012.07.11 15:43
    정말 우리나라 눈부신발전을 했네요~100년 후 또어찌 변할까~??
  • 이용섭(329) 2012.07.12 09:28
    양훈님 그때 태어나서 인규 선배님 혼냈어야 하는데~~~~ㅎㅎㅎㅎ
  • 이선해(600) 2012.07.12 10:10
    이때 태어났으면 황실 종친으로 좀 살았을텐데...ㅋㅋ 증조할아버지 유산도 좀 받고..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63 알모스시레스토랑 2탄----미국에서도 성업중입니다 3 김인규(245) 2012.07.11 1361
» 경성(京城)이라 불리던 시절의 서울 모습 6 김인규(245) 2012.07.10 1059
1761 ※ 時間 이란 ※ 2 김인규(245) 2012.07.10 1484
1760 인생은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니라~~~ 2 김인규(245) 2012.07.09 1307
1759 알몸 스시 레스토랑----> 참으로 일본 사람다운 발상 5 김인규(245) 2012.07.09 5353
1758 7월 인원점검 및 근황보고 24 김부호(413) 2012.07.09 1718
1757 삶의 지혜 2 김부호(413) 2012.07.05 1092
1756 우리 모두 있을때 잘합시다!!!! 1 김인규(245) 2012.07.05 1386
1755 감사 인사 말씀 이삼종(254) 2012.07.03 1089
1754 외국인이본 이상한 한국말 최종 1 지양훈(398) 2012.07.02 1256
1753 혼자 있을때 심장마비가 왔다면 어떻게 할까요? 4 김인규(245) 2012.07.02 1434
1752 외국인이본 이상한말32 1 지양훈(398) 2012.06.29 1195
1751 외국인이본 이상한말 2 2 지양훈(398) 2012.06.28 1100
1750 개보다 못한 사람....... 5 김인규(245) 2012.06.28 1320
1749 의사들이 권하는 베스트 술안주 3 지양훈(398) 2012.06.27 1171
1748 주판중 선배님 감사 합니다,,, 7 김부호(413) 2012.06.26 1266
1747 어제가 6.25 2 김인규(245) 2012.06.26 1291
1746 노안을 예방하는방법 2 지양훈(398) 2012.06.25 1155
1745 드라이버 300m 이상 펑펑… 숱하게 이글, 홀인원은 딱 한 번 file 관리자 2012.06.24 1284
1744 해병대 훈련소 입소에 새로운 문화제 시작.... 5 백광욱(354) 2012.06.21 1298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02 Next
/ 102
CLOSE